심천, 향후 5년간 202억위안 투자 오염처리
 
최근, 심천시는 배수시설사업 발전목표를 제정했다. 향후 5년간 심천시는 202억 위안을 투자하여 오수처리장, 오염방지 주요 관망, 생태복구를 중점으로 추진하여 시, 구내 하천 및 연안 해수수질을 철저히 개선할 예정이다.

 

5년 후인 2010년 도시 생활오수 처리율을 2배 증가하여 75%에 달하도록 한다. 시에 따르면 202억 위안 총 투자에서 특구 내부 투자 68억 위안, 보안구, 용강구에서 각각 59억 위안, 75.25억 위안을 투자할 것이며 민간자본 80억 위안을 유치할 예정이다. 이는 수질오염처리사업에 중점 투자될 것이며 총자금의 1/3, 60여억 위안은 오수관망 증설사업에 투자할 예정이다.

 

오수관망 증설계획은 720㎞로, 완성되면 전시의 오수관망 총연장은 2,700㎞에 달할 것이다. 이는 특구내 1,258㎞, 특구 외곽 1,450㎞로 분류된다. 그 외 향후 5년간 17개 오수처리장을 신설, 개축, 확충할 것이며 완공 후 1일 오수처리능력은 198만톤에 달할 것이다. 그중 보안구, 용강구의 1일 오수처리능력은 178만톤으로 예측된다. 이로서 2010년까지 도시 생활오수처리율이 현재 37%에서 75%로 상승될 전망이다. 그 외 100여억 위안을 투자하여 생태복구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