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푸아뉴기니의 국영 쿠물페트롤륨지주회사(Kumul Petroleum Holdings Ltd.)가 발주하는 키코리(Kikori) 에너지허브 프로젝트의 타당성조사와 개념개발 업무를 미국의 KBR이 지난 8월 25일 수주했다. 이 에너지허브는 유가스전에서 수출시설까지 연결하는 웨스턴파이프라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중형 가스액화시설 및 터미널, 180MW급 발전소, 메탄올 및 콘덴세이트 저장 및 수출시설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출처 = 조성환의 플랜트건설 이야기(http://blog.daum.net/sungwhan_c) / 2017년 9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