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성, 4대 물관리 사업건설 전면 추진

사천성 수리부서는 언론브리핑을 통해 현재 사천성의 경제사회발전을 제약하는 수질안전문제에 대비하여 성정부는 골간사업, 평안사업, 음용수안전사업 및 식량안전사업 등 4대 사업을 중점 추진하여 홍수방지, 급수, 수질환경, 수리산업의 4대 체계를 구축하고 수자원大省에서 수리强省으로의 전환을 실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골간사업이란 2020년까지 골간사업을 중점으로 하는 수자원 조절/보충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물 저장능력을 420억㎥으로 제고, 수자원의 시공간적 분포가 불균형인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여 경제사회발전에서의 용수수요를 만족시킨다는 것이다. 골간사업을 추진하는 동시에 평안사업, 음용수안전사업과 식량안전사업 건설을 병행 추진한다.

2010년까지 1,000개의 위험우려가 있는 저수지에 대해 보강작업을 하며 2015년에 이르러 도시와 농촌의 음용수안전문제를 기본적으로 해결한다. 아울러 농촌 수돗물 보급률을 70％ 이상으로 제고하고 2015년까지 관개구역의 절수개조를 완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