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관(東莞) 오수처리항목 입찰결과 발표 
 
그동안 전국의 관심사로 되어왔던 廣東東莞 16개 오수처리장 BOT 공개입찰 결과가 최근 발표되었다. 입찰에 참여한 기업가운데 上海復旦 수무(水務)공정기술유한공사 등 32개 기업이 낙찰 후선인으로 되어 이들 기업은 프로젝트가 위치한 鎭/區 관계자와 담판을 거치면 최종 낙찰자로 선정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입찰결과의 공정성, 진실성을 확보하기 위해 東莞 관련 부문에서는 엄격한 감시, 공정, 비밀조치를 취했다고 한다.

 

소개에 따르면 올해 東莞市 오수처리건설 프로젝트는 총 37개, 그중 이미 낙찰된 16개 프로젝트 투자는 20억 위안에 달하며 이번 달 말에 가서 착공하게 된다. 기타 나머지 21개 프로젝트 투자는 32.6억 위안으로 입찰을 마친 후 7월에 착공하게 된다. 동 모든 프로젝트건설이 마무리되면 오수처리량은 1일당 210만㎥에 달하게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