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지멘스, IFAT 2018서 수처리 플랜트 디지털화 솔루션 전시

독일 엔지니어링기업 지멘스(Siemens)가 오는 5월 14일부터 18일까지 독일 뮌헨(Munich)에서 열리는 ‘IFAT 2018(뮌헨 환경 박람회)’에서 새로운 수처리 및 폐수처리 플랜트 디지털화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디스플레이 솔루션은 계획부터 운영 및 유지보수에 이르기까지 플랜트의 전 과정을 포괄하며 에너지 소비를 지속적으로 줄이고 전체 비용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기업 및 지자체는 예를 들어, 디지털 트윈을 사용하여 플랜트 및 공정을 계획, 시뮬레이션 및 최적화함으로써 공급의 효율성 및 보안을 강화하고 있다.

또 디스플레이 솔루션에는 Simatic PCS 7 프로세스 제어 시스템을 위한 새로운 하드웨어 개념 및 업계 고유 모듈뿐만 아니라 Simatic S7-1200 및 S7-1500을 사용하여 TIA 포털을 통한 자동화 및 펌프 최적화된 사용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이 포함되어 있다.

실제 플랜트의 디지털 트윈은 사용자에게 플랜트의 전체 수명주기 동안 중요한 이점을 제공한다. 지멘스는 Comos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Simatic PCS 7의 최신 버전 9.0 및 Simit 시뮬레이션과 같은 전체 라이프 사이클에서 프로세스, 운영 및 정보 통합을 보여주는 'Integrated Engineering에서 Integrated Operations까지'의 주요 전시회를 통해 이를 보여준다. 후자는 가상 플랜트 시운전과 운전자 교육을 가능하게 하여 보다 빠르고 오류가 없는 커미셔닝을 가능케 한다.

[출처 = CTBR(http://waterwastemanagement.cleantechnology-business-review.com/news/siemens-to-showcase-water-and-wastewater-plant-digitalization-solutions-at-ifat-2018-230318-6093711)

/ 2018년 3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