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보레알 라이트, 케냐에 태양광 담수화 발전소 건설 추진

독일의 기술회사 보레알 라이트(Boreal Light)가 케냐 전역에 19개의 태양광 담수화 플랜트를 건설할 예정이다.

케냐의 북쪽 해안 근처 인도양에 위치한 파테섬(Pate Island)과 키텐젤라(Kitengela) 지역에는 이미 건설을 완료한 상태다.

보레알 라이트 사장인 하메드 베헤스티(Hamed Beheshti)는 “2019년 올해 당사는 지금까지 해 온 것보다 더 영향력 있는 프로젝트에 투자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에 보레알 사가 건설하는 태양광 담수화 플랜트는 시간당 2천500리터의 물을 생산해 낼 수 있다. 비용은 20리터짜리 한 병에 약 0.1달러이다. 

[출처 = Water. desalination+reuse(https://www.desalination.biz/news/0/German-firm-constructs-solar-plants-in-Kenya/9214/) / 2019년 2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