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저우(德州) 수질오염방지에 5대 조치 마련 
 
최근 山東省 德州市에서 개최된 수질오염방지사업 현장회의에서 수질오염방지와 관련된 다섯 가지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관련 소식통이 전했다.

 

첫째: 산업구조조정을 가속화한다. 오염이 적고 물 소모량이 적으며 효율이 높은 환경친화형 첨단기술산업을 적극 발전시킨다. 동시에 밀짚펄프의 사용량을 줄이고 목재 펄프의 사용량을 늘이며 2년내에 밀짚펄프의 사용량을 현재 수준에서 40% 감소시킨다. 이외 생태공법 처리기술을 발전시키고 절수, 에너지절약 사업을 강화하며 물 재이용 비율을 향상시킨다.

 

둘째: 소유역(小流域)에 대한 종합처리사업을 강화한다. “오염처리, 오수자원화, 유역 생태회복 및 보호” 전략을 실시하고 절수, 처리, 종합이용 3대 조치를 취하며 습지보호를 강화한다.

 

셋째: 오염원 표준도달배출 관리를 강화한다. 오염처리기술의 도입, 보급사업을 강화하고 시범사업을 진행하며 개발건설사업의 환경관리를 강화하고 환경영향평가, “三同時”제도를 엄격히 집행한다. 동시에 산업오염원에 대한 온라인 모니터링을 실현하고 수질오염방지사업과 관련된 시장화 운영모델을 강구하며 전문 운영업체와 협력하여 오수처리시설의 운행효율을 향상시킨다. 이외 농업 면원(面源)오염, 축산오염 제어에 적극 나서고 화학비료, 농약의 사용량을 감소시킨다.

 

넷째: 오염물배출 총량제어제도를 적극 실시하고 오염물 배출권 거래제를 보급하고 오염물배출 쿼터의 유료양도제도를 구축한다. 다섯 번째: 주요 오염원배출기업에 대한 모니터링 사업을 강화한다. 예를 들면 제지, 주조, 화학공업 분야에 대해 오염물배출허가증 제도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