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Seraphim, Raystech와 150MW PV 모듈 공급 계약 체결

세계 유수의 태양광 제품 제조업체 Jiangsu Seraphim Solar System Co., Ltd.("Seraphim")가 상하이에서 개최된 SNEC PV POWER EXPO 2020에서 Raystech Group("Raystech")과 150MW 규모의 광발전 모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Raytech는 호주와 뉴질랜드 굴지의 태양광 및 전기 제품 도매 및 수입사다.

올 6월 50MW 규모의 태양광 모듈 공급 계약을 체결한 양측은 세계 유통 시장에 집중하고, 이를 통해 세계 청정에너지 개발을 도모하는 방식을 보여주는 또 다른 선례를 세웠다.

Seraphim 사장 Polaris Li는 "자사는 Raystech와 장기간 우호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함으로써 세계 유통 시장을 공동 탐색하기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며, "Raystech는 호주, 뉴질랜드, 동남아시아 및 유럽 전역에 걸친 자사의 유통망을 통해 전문적이고 적절한 서비스를 포함하는 효율적이고 매력적인 자사 제품을 다양한 시장에 공급해왔다. Raystech와의 협력 관계에 대해 크게 낙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Seraphim은 Raystech에 최대 440W에 달하는 전력량과 19.78% 이상의 변환 효율을 자랑하는 S3 시리즈 하프-셀 모듈을 공급할 예정이다.

S3 시리즈 하프-셀 모듈은 다중 버스바 및 하프-컷 전지 기술에 166mm 실리콘 전지를 통합한 것이다. 다중 버스바는 얇은 그리드 핑거 간에 현 전송 거리를 단축시킴으로써 저항 손실을 감소시킨다. 하프-컷 공정은 내부 전기 손실과 부정합을 더 줄이고, 모듈의 전반적인 변환 효율을 5% 이상 높인다.

이 모듈은 또한 보이지 않는 틈새와 핫스팟 효과를 줄여 성능과 신뢰도를 높이며, 넓은 개발 범위 내에서 대규모 산업, 상업 및 지상 발전소 프로젝트에 이상적이다.

Raystech CEO Han Wei는 "양측 간의 협력으로 세계 시장에 신선한 활력을 계속 주입하고, 전 세계 고객에게 더 발전되고 믿을 수 있으며 고품질의 에너지 공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언급했다.

Seraphim은 유통 시장을 항상 중시하고, 적극적으로 유통 채널을 개발해왔다.

Seraphim은 2011년 설립 후 PV 제품의 연구, 개발, 생산, 혁신 및 판매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Seraphim은 지금까지 전 세계 40개국 이상에 8GW가 넘는 자사 제품을 설치했다.

출처: Xinhua Silk Road

[출처 = PR newswire(https://kr.prnasia.com/story/40632-9.shtml) / 2020년 8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