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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2018 물산업 박람회 참관기
이름 관리자 waterindustry@hanmail.net 작성일 2018.03.27 조회수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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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2018 물산업 박람회 참관기

 점차로 높아지는 현지 경쟁, 인도 현지 물 산업 기업들의 약진

양보다는 질, 수질관리에 대한 인도인들의 관심 증가

 

 

□ 인도 물산업 박람회(WATER EXOP) 개요


전시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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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물 산업 박람회

개최기간

2018-02-08 ~ 2018-02-10

홈페이지

https://waterexpo.biz/

연혁

2006년부터 12번째 개최

규모(2017년 기준)

10,560 s/m, 6개국

참가업체수

170 개사

참관객수

25,000, 43개국(2017년 기준)

전시분야

수처리, 환경, 생태

한국관 참가현황

한국관 미구성, 한국기업 개별참가 2개사

  

  ◦ 2018 Water Today's Water Expo는 남인도 최대 물 산업 전시회로 올해로 12번째 개최됐다.

   인도내에서 물산업 관련 산업/학계인사 모두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전시회로 물산업 관련 학술 대회인 WATMAN 2018가 인근 호텔에서 함께 개최(9~10일),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가 수처리 기술과 직면 과제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Water Expo 전시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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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원 : KOTRA Chennai 무역관 자체촬영


    WATER EXPO는 작년에 이어 첸나이 유일의 상업박람회 전시장인 첸나이 트레이드 센터(Chennai Trade Center)에서 3개홀 10,560sqm 규모로 개최됐다.

    - 전시장 규모는 전년과 동일하였으나 참가 업체수는 약 10%가 증간한 170개 사를 기록했다.

    - 2016년 싸이클론 바르다로 인하여 잦은 정전으로 문제를 일으켰던 전년과는 다르게 금년도에는 전시장이 정상적으로 운영됐다.

 

□ 전시회 참가업체 현황 및 바이어 인터뷰

  전시회 참가업체

      - 외국 참가사와 참관객 규모는 전체의 5% 미만으로 인도 자국내 물 산업 전시회 성격을 보였다. 특히 올해의 경우 작년에 비하여 해외참가 업체의 수가 크게 감소했다.

     - 한국의 경우, 작년에 이어 2개사가 참가하였고 핀란드 1개사, 전년도에 참가했던 미국, UAE 업체는 올해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중국의 경우 작년 6개의 업체가 참가하였던 것에 반하여 올해는 그 절반인 3개사만 참가했다.

    - 이번 전시에서 한국관이 별도로 구성되지 않았지만 대윤기계산업(수질환경계측기)과, 자인테크놀로지(유량계) 두 개 기업이 나란이 참가하여 현지 바이어들의 관심을 모았다.


전시회 참가 한국기업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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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원 : KOTRA Chennai 무역관 자체촬영

 

  ◦ 바이어 인터뷰

     - 첸나이 무역관에서는 한국 제품을 수입하여 현지에 납품을 하고 있는 Swan Environmental PVT.LTD의 Mr. V Girish와 현지 산업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Q. 기업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하자면

A. Swan Environmental는 1987년 이래 수질 관리를 비롯하여 대기오염 관리, 화학물질 계측 등 다양한 환경 분야 사업을 진행하고 있음. 텔랑가나주 하이데라바드에 본사가 위치하고 있으며 델리, 콜커타, 첸나이, 뭄바이에 현지 사무실을 두고 인도 전역을 무대로 수처리를 포함한 환경사업을 운영하고 있음.

 

Q. 한국과는 어떤 거래를 진행하고 있는지?

A. 현재 한국으로부터 수질계측 장비를 수입하고 있음. 해당 제품들은 민간의 소형 공장에서부터 정부의 대규모 도시정비사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고 있음. 한국의 제품은 일본이나 독일 등 선진국의 제품에 비하여 저렴하지만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어 높은 가성비를 선호하는 인도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음. 최근 더 저렴한 중국산 제품들을 시중에서 구할 수 있지만 신뢰성이 낮아 선호도는 낮은 편임

 

Q. 인도 현지의 물 산업 최근 동향은 어떤지?

A. 최근에는 Make in India 정책에 따라 크고작은 공장설립이 많이 늘어나고 있음. 이에 따라 공업용수 공급을 위한 수처리시스템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 또한 정부의 스마트 시티 정책에 따라 신규 도시개발 프로젝트가 늘어나면서 도시 상하수도 시설 관련 프로젝트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임

 

Q, 인도에 진출하려는 한국 관련 기업들에게 조언을 하자면

A. 대형 프로젝트 같은 대규모 납품의 경우, 정부와의 거래 실적증 참가요건이 까다롭기 때문에 외국업체가 직접 진입하는 것은 불가능함. 따라서

 

□ 물 산업 경쟁동향

    인도기업의 약진

    - LG 화학 인도지사가 항상 전시장 정면을 장식해왔던 이전까지의 전시와 다르게 올해는 인도 현지기업Fivero사가  독특한 디자인의 부스를 선보이면서 전시장 정면을 차지했다.

    - 아직까지 수처리시설 등에 필요한 주요 자재(필터 등)를 모두 자체 생산하는 단계에 이르지는 못하였으나 점차 많은 부분을 현지화하고 있다. 특히 일본의 경우 현지 업체와 JV를 통해 설립한 법인을 중심의로 현지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으며 기술이전도 착실하게 진행되고 있다.

    - Make in India 정책의 영향으로 과거 소규모 정수시설이나 수입유통사가 차지하던 이전의 전시회와는 다르게 공장의 수처리설비를 비롯 다양한 제품을 갖춘 대규모의 인도 현지기업 참가가 두드러졌다.

 

전시회 입구를 차지한 인도 현지기업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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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원 : 무역관 자체 촬영

 

대규모 설비를 전시한 인도 현지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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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원 : 무역관 자체 촬영

 

□ 현지 관련 산업동향과 시사점

  ◦ 수질에 대한 현지 인식의 변화 

    - 과거 인도 물 산업에 중요한 부분은 물의 공급 그 자체였다. 수자원 관리 부족으로 수요가 항상 공급을 초과하여 수질 등의 요소는 우선 고려대상에서 제외되었다.

    - 남인도의 역시, ’15년 발생한 홍수를 시작으로 ’16년 초대형 싸이클론, ’17년 가뭄까지 3년째 이어지는 재해로 식수원 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작년까지 대부분의 정책과 산업의 초점은 수자원의 확보에 초점을 두고 있었다.

    - 하지만 최근에는 소득 수준 향상과 수원의 안정적인 확보가 이루어 지면서 수질에 대한 관심이 점차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언론을 통해서도 나타나고 있다. 최근 한달 사이 각종 신문과 미디어를 통하여 인도 내부의 수질에 관한 보도가 게재됐다.

    *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첸나이 지역의 지하수에 기준치를 초과하는 중금속이 함유되어있다는 내용과 인도 내에서 판매되는 생수에서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되었다는 내용을 비롯 과거에는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거나 보도되지 않았던 사실들이 다수 포함됐다.


인도 현지 물 관련 언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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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원 :  현지 언론 스크랩(Times of India), 무역관 자체촬영

    - 이러한 변화는 통계자료도 확인할 수 있음. 시장조사 정보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일반가정에서 생활용수 이용을 위해 투입하는 비용은 14~16년 사이 인구 상승률을 추월하였으며 관련 지출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인구수 와 수처리 관련 가정 지출 변화(2000-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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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원 : Euromoniror

 

  ◦ 시사점 

    - 인도의 물 산업은 그동한 산업수요를 중심으로 빠른 성장을 거듭해왔다. 이에 관련된 수처리 설비 및 산업용 필터 등 B2B 중심의 진출 및 거래가 많이 이루어졌으며 관련 시장은 여전히 성장하고 있다. 이에 물 산업 전시회 역시 그 영역을 확장하여 첸나이/벵갈루루/뉴델리/콜롬보(스리랑카)까지 자매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 인도 정부의 자국 산업육성 정책에 힘입어 관련 산업용 수처리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생활수준의 향상과 보건에 대한 인도인들의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B2C 시장도 점차로 그 영역이 넓어지고 있다. 이에 기존 산업 수요와는 별개로 소비재 시장에 대한 진출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 인도에서는 외국 기업이 직접 판매망을 형성하고 운영하는데 어려움이 많다. 특히 프로젝트 등 관련 거래의 경우 인도 현지 파트너의 확보가 필수적이다. 전시장 현장에서 관련 유력 파트너를 발굴하는 것은 쉽지 않으므로 전시회 참가전 사전 후보군을 먼저 조사한 이후 전시회에 참가하는 것이 시간과 비용을 절약 할 수 있다.  

 

자료원 : Water Expo, Times of India, Euromonitor, Swan Environmental KOTRA 첸나이 무역관 자료 종합

 

[출처 = KOTRA GlobalWindow(http://news.kotra.or.kr) / 2018년 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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