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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감세 혜택 확대로 전기차 수요 증가 전망
이름 관리자 waterindustry@hanmail.net 작성일 2018.12.04 조회수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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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감세 혜택 확대로 전기차 수요 증가 전망

2016~2017년 전기차 판매량 3배 증가

신 자동차 정책 Rota 2030, 전기차에 감세 혜택 부여

 



□ 전기차 시장 동향


  ㅇ 최근 수년간 전기/하이브리드 자동차는 브라질 시장에서 높은 성장률을 나타내고 있다.

   - 브라질 정부가 신 자동차 인센티브 정책 Rota 2030를 통해  감세 혜택을 확대하여 전기차 사용을 장려하면서 전기차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 자동차산업협회(Anfavea)에 따르면, 전기/하이브리드자동차 판매량은 2016년 1,085대에서 2017년 3,278대로 세배 증가했다.

    *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전기와 화석 연료 사용이 모두 가능한 차량

 

브라질 현지 생산되는 전기차 도요타 Prius

자료원: Toyota

 

  ㅇ 빠른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2017년 기준 브라질 전기차량 수는 전체 주행 차량(자동차, 소형 상용차, 트럭 및 버스) 4,340만대에서 매우 적은 부분을 차지했다.

    - 전기자동차협회(ABVE) 따르면, 현재 브라질에는 승용차, 버스, 트럭을 포함한 전기 자동차 수가 약 8,000대에 이르며 이는 브라질 현재 운행되는 차량의 0.02%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이다.

    - 전기자동차의 높은 가격과 유지 비용, 전기 차 관련 정부 차원의 정책 부족 등으로 아직까지 브라질에는 극히 소수만이 전기자동차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브라질 전기, 하이브리드 자동차 판매 동향 / 단위:대  


자료원:자동차산업협회(Anfavea)

 

 

□ Rota2030 실시에 따른 전기차 시장 성장 기대


  ㅇ 최근 발효된 신 자동차 인센티브 정책 Rota 2030에서 전기 차에 대한 세금 감면 혜택이 확대됨에 따라 전기차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 전기 자동차와 하이브리드 차량에 부과되는 공업세(IPI)가 인하될 예정으로 현재는 25%의 공업세가 일괄 적용되나, 향후에는 차량 무게 및 에너지 효율에 따라 공업세가 7~20%까지 차별적으로 부과될 전망이다.


  ㅇ Rota 2030 정책이 열어준 또 다른 가능성은 제조업체들이 브라질에서 전기 자동차 생산을 시도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정부는 신기술 개발 등 R&D 에 투자하는 기업에게 소득세 감면 혜택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한다는 방침이어서 브라질 현지에 진출해 있는 완성차 업체들은 정부 인센티브를 받아 전기차를 개발할 수 있다.  

    - 정부는 전기와 에탄올을 연료로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차량의 경우 공업세를 2%p 추가 인하해 줄 예정이다. 아직까지 브라질에서는 전기/에탄올 하이브리드 차량이 판매되지 않고 있으나 현재 완성 차 업체 일부가 이러한 종류의 차량을 연구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충전소 사업, 민간기업 참가 허가   


  ㅇ 최근 브라질 전력공사(ANEEL)가 발표한 규정 819호는 전기 자동차 충전소 관리 사업을 민간업체도 참가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

    - 전기차 충전소 사업에 민간업체가 참가하게 되면 사업자 간 자유 경쟁을 유발함으로써 비용을 낮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ㅇ상파울루와 리우 데 자네이루를 연결하는 Dutra 고속도로 BR-116 구간에 최근 6개의 전기차충전소가 설치되었다.

    - Dutra 고속도로의 전기차 고속 충전소는 브라질에서 가장 큰 두 도시 상파울루와 리우 데 자네이루 고속도로를 주행하는 전기차가 늘면며 이를 충족시키기 위해 설치된 것으로 나타났다.

    - 이 충전소들은 민간업체 Electric Mobility Brazil에 의해 건설되었으며, 현재는 무료로 자동차를 충전할 수 있다.

    - 동 사업에는 전기 자동차 i3을 생산하는 독일업체 BMW와 주유소 분야 세계적인 선두 업체인 Efacec을 포함한 다수의 기업이 투자했다.

    - 6개의 신규 전기차 충전소 설치로 현재 Dutra 고속도로 BR-116 구간 전기충전소 간 거리는 최대 122km인 것으로 나타났다.

 

Dutra 고속도로 전기 충전소에서 충전 중인 BMW i3

 

자료원: BMW 홈페이지


  ㅇ현재 이과수 폭포와 파라나과 지역을 연결하는 고속도로에는 Itaipu 수력발전소 공사에서 전기자동차 충전소 10개를 설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ㅇ 시장 조사 업체 FGV는 “전기 차를 많이 사용하는 국가들의 경우, 세금 감면, 화석 연료 차량 규제 강화 등 정부 지원 정책이 크게 작용했으며, 이로 인해 가격이 낮아져 소비자들이 전기 차를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게 됐다”라고 언급했다.



□ 전기차 대여 서비스


  ㅇ 최근 브라질에서는 ‘전기차 공유 서비스 URBANO’가 인기를 끌고 있어 전기 자동차 사용 확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2018 년 7월 상파울루 지역에서 시작된 전기 차 대여 서비스 URBANO는 모든 과정이 앱을 통해 간편하게 이루어진다는 장점이 있다.  

    - 동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앱을 다운로드하고 서비스에 가입해야 하며, 이후 앱을 통해 가장 가까운 지역에 주차되어 있는 전기차를 확인하여 대여할 수 있다.

    - 자동차 문은 앱을 통해 잠금을 해제시킬 수 있으며 차량 사용 후에는 앱이 안내하는 장소에  반환하면 된다.

URBANO 전기자동차 대여 서비스 차량  

 

자료원: Folha de S. Paulo

 

    - URBANO 서비스 초창기에는 60대의 차량 밖에 없었으나 올해 연말까지 약 500여대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차량 대여 요금의 경우, 처음 20분 대여는 29헤알이며 추가 1분마다 1.20헤알이 부과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전기차의 문제점


  ㅇ 전기/하이브리드 자동차는 브라질은 물론 전세계적으로도 아직 시작 단계에 있다.  아직까지 대량 생산 체제를 갖추지 못했으며 기술 개발에도 많은 비용이 소요된다는 단점이 있다.  

    - 닛산 자동차의 조사에 따르면 브라질을 포함한 중남미 소비자의 80%가 “전기 자동차의 가격이 일반 자동차와 비슷해지면 전기 자동차를 구매한다”고 답변했다.


  ㅇ 최근 발표된 Auto Trader의 조사에 따르면 전기 자동차의 가장 큰 문제는 비싼 가격이며 두 번째는 충전소 부족으로 지적됐다.

    - 전기차에서 가장 비싼 부품은 배터리인데 차량 가격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 현재 전기차 충전소는 매우 부족한 상황이며 원활한 전기차 주행을 위해서는 충전소 수를 대폭 늘려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ㅇ자동차 잡지 Quatro Rodas 는 차세대 전기 자동차(BMW i3의 경우, 1회 충전 시 300km 이상 주행 가능)가 개발되고 있으나 현재 시판되고 있는 전기 차의 대부분은 주행거리가 짧아 자주 충전해야 된다는 단점 때문에 소비자들이 구매를 꺼려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시사점


  ㅇ 시장조사업체 맥킨지의 컨설턴트는 “현재 브라질 전기차 시장이 안고 있는 여러 문제점에 불구하고, 브라질은 전기 자동차 관련 높은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국가이다. 특히 100% 전기로만 움직이는 자동차보다는 전기와 함께 다른 일반 연료를 사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기대가 높다는”라고 언급했다.

    - 조사업체 FGV Energia가 컨설팅 회사 Accenture Strategy와 공동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브라질은 연간 15만 대의 전기차를 판매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100% 전기 차와는 달리 전기 충전이 어려울 경우 일반 연료를 사용해도되기 때문에 훨씬 전기 의존도가 낮아 충전소 부족이 문제시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ㅇ브라질 정부는 신 자동차 인센티브 정책 Rota 2030를 통해 전기차에 대해 감세 혜택를 부여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향후 전기차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 2019년 내에 기존에 판매되고 있는 고급형 모델보다 저렴한 가격의 전기차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다.


  ㅇ컨설팅 업체 맥킨지에 따르면, 2030년까지 브라질 차량의 10~ 30 %가 전기 자동차가 될 것이며, 그 중 대부분이 하이브리드형 전기차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이에 따라  전기차에 사용되는 부품 수요도 함께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어, 해당 분야 우리 기업의 관심 집중이 필요하다.   

 


자료원: 정보 포털 사이트 UOL, 일간지 O Estado de Sao Paulo, Gazeta do Povo, 자동차 정보 사이트 Autopapo, Quatro Rodas, 무역관 보유 자료 종합    


환율: 1달러=3.8헤알

 

[출처 = KOTRA GlobalWindow(http://news.kotra.or.kr) / 2018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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