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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원자력 발전 현황
이름 관리자 waterindustry@hanmail.net 작성일 2018.12.14 조회수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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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원자력 발전 현황

브라질, 수력 발전 의존도가  60% 이상, 원자력은 1.2% 

원전 2곳은 가동 중이나, Angra 3호 원전은 2015년 이후 공사 중단 



□ 브라질 원자력 발전 개황      


  ㅇ 브라질에는 원자력 에너지 활용에 대한 많은 연구와 계획이 있으나 실제로 건설되어 가동되고 있는 원자력 발전소는 Angra 1과 Angra 2 두 곳 밖에 없다.

    - Angra 3호기는 80년대에 공사가 시작됐으나 수 차례 중단과 재개를 반복하면서 2015년 이후에는 공사가 전면 중단된 상태이다. 

   -  브라질 정부는 지난 10 월,  2015년 이후 중단되어 있는 Angra 3 원자력 발전소 공사 재개를 위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원자력 에너지 요금 인상을 승인했다.  


브라질의  원자력 발전소 


Angra 1


Angra 2


Angra 3



-Rio de Janeiro 주 Angra dos Reis 시에 위치한 브라질 최초 원전으로 1972년 공사 완공.


-공사는 70년대초 미국기업 Westing-house 주도 하에 완공됐으나 1984년에야 비로소  브라질핵에너지위원회(CNEN)가 원전 가동을 허가함. 


현재는 Eletronuclear 에 의해 운영됨.    



- Angra dos Reis 시에 위치한 두 번째 원자력 발전소로 브라질-독일 간의 경제 협력에 따라 독일기업 Siemens사가 2000년 공사를 완공함. 


-동원전은 가압경수로(PWR -Pressurized Water Reactor) 형 원전임.



Angra 3호기의 경우 1984년에 공사가 시작됐으나 경제가 침체되면서 재원 부족으로 2년 만에 공사가 중단됨. 2008년 광물에너지부의 요청에 따라 공사가 재개됐으나 경제침체로 인한 재원 부족 및 원전 운영사 Eletronuclear의 비리 연루로 인해 2015년 다시 공사가 중단되어 방치된 상태임.


자료원:  무역관 취합


 워크숍 주요 내용

 

  ㅇ지난 11월 7일 상파울루 주 산업연맹(FIESP)은 “브라질 원자력 발전의 미래”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 발표한 전문가들은 아래와 같다.

     - ABDAN(브라질 원자력개발 협회) 부회장  - Orpet Jose Marques Peixoto

    - Amazul사 연구원 - Luiz Antônio Abdalla de Moura

    - UFRJ(리우 데자네이루 연방 대학)에너지 경제 연구원  - Renato Queiroz

    - FGV (제뚤리우 바르가스 연구 재단)프로젝트의 코디네이터 - Otávio Mielnik


 

 자료원: 무역관 직접 촬영

 


원자력 발전의 중요성과 현황

 

  ㅇ워크숍은 ABDAN(브라질 원자력 개발 협회) 부회장인 Orpet José Marques Peixoto의 강연으로 시작했다. 그는 원자력 발전의 중요성을 설명하기 위해 브라질 에너지 공급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 브라질 전기 수요는 매년 3.1% 씩 증가하고 있어 2050년에 이르면 에너지 소비량이 2013 년에 비해 약 212 %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전력 소비 동향 2013-2050 / 단위 : TWH


 


자료원: EPE(에너지연구원)

 

 

  ㅇ Peixoto는 “COP 21 파리 기후 조약*에 가입되어 있는 브라질은 기후 변화로 인한 대비책의 일환으로 원자력등과 같은 환경오염을유발하지 않는 에너지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라고 주장했다.  

    - 브라질은 새로운 환경 목표와 협약에 따른 제한 사항을 존중하면서 전력수요 증가를 충족시킬 수 있는 해결책을 찾아야 하며 이런 의미에서 원자력은 안전하고  환경 오염을 유발하지 않는 에너지이며 수력발전같이 기후에 의존할 필요가 없다는 점 등 여러 장점이 있다.

  * 파리 협약은 2100년까지 전 지구 평균 온도 증가를 2 ° C 이내로 제한하는 것이며 브라질은 203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05년 대비 43% 줄이기로 약속했다.

 

  ㅇPeixoto는 “현재 Angra 1와 Angra 2가 가동되고 있으나, 브라질 에너지 매트릭스에서 원자력 발전이 차지하는 비중은 1.23% 에 지나지 않는다. 따라서 Angra 3 원전 공사의 즉각적인 재개가 필요하며 적어도 8년 내에 공사를 완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력 에너지원 별 발전 현황 

종류

발전소 

생산 전력 (kW)

비중( %)

중앙수력발전(CGH)

693

693,944

0.43

조력발전(CGU)

1

50

0

풍력발전(EOL)

558

13,742,643

8.51

소수력발전(PCH)

428

5,171,384

3,2

태양광발전(UFV)

2.265

1,612,778

1

수력발전( UHE)

217

98,285,781

60.84

화력발전(UTE)

2.992

40,053,846

24.79

원자력발전(UTN)

2

1,990,000

1.23

Total

7.156

161,550,426

100

자료원: ANEEL(국가전력에너지공사)

 


브라질 원자력 발전 프로젝트

 

  ㅇ 브라질 방산기업Amazul사의 상무이사 Luiz Antônio de Moura는 핵 잠수함 개발 등과 같은 주요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 Moura에 따르면, 당초에는 일반 잠수함을 개발할 계획이었으나 프랑스로부터 기술을 전수 받은 후부터 핵잠수함 개발을 추진하는것으로 변경됐다.  

 

브라질 핵 잠수함 모형

  자료원: AMAZUL 홈페이지

 

 

  ㅇ 그는 다목적 원자로 (RMB) 프로젝트에 대해 언급했는데, 동 프로젝트를 통해 브라질의 병원서 원자력을 활용한 치료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현재 브라질에는 오직 330 개의 진료소에서만 원자력을 활용한 치료가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수요에 비해 매우 부족한 상황임. 인근 국가 아르헨티나의 경우, 원자력 치료가 가능한 곳이 브라질의 3배에 이른다.

 

브라질 다목적 원자로(RMB)

 

 자료원: AMAZUL 홈페이지



  ㅇ 리우 데 자네이루 연방대학(UFRJ) 연구원 Renato Queiroz는 “오늘 날 환경 보호 목적과 정치 변화로 인해 현재 에너지 원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언급했다.

    - 그는 “브라질은 항상 기간 인프라 프로젝트를 우선시해 왔지만 최근에는 경제 침체 등으로 추진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원자력 발전 프로젝트는 이 같은 브라질 정부의 주요 기간 인프라 프로젝트 리스트에 포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장 인터뷰

 

  ㅇ아래는  FGV Projetos의 프로젝트 코디네이터인 Otávio Mielnik의 인터뷰 내용이다. 

 

Q: Angra 3호 건설에 있어 가장 큰 어려움은 ?

A: 브라질 전체 에너지 매트릭스에서 원자력 발전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작기 때문에 원자력 발전은 그 동안 정부의 기간 인프라 사업의 우선 순위가 아니었었다. 게다가 Angra 3 원전의 경우, 건설을 책임지고 있는 Eletronuclear이 충분한 재원이 없다는 것이 수년동안공사가 중단된 채 방치되고 있는 이유이다. 그러나 Angra 3호 원전 공사 완공에는 170 억이 헤알이 필요한 반면, 만일 공사를 포기하게 되면 120 억 헤알을 지출해야 한다. 따라서  어차피 거액의 재원을 투입해야 할 바에야 공사 포기보다는 계속 추진하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한다.    

 

Q: Angra 3 호 원전을 가동했을 때의 장점은 ?

A: 원자력 발전소 건설은 약 14,000 개의 일자리를 창출 할 수 있는 기간 인프라 프로젝트이다.  또한 원자력은 이산화탄소를 방출하지 않는 깨끗한 에너지이며 매우 협소한 공간에서 대량의 에너지를 생산할 수 효율적인 에너지이다. 브라질은 우라늄이 풍부하기 때문에 원자력 발전을 할 수 있는 충분한 여건을 갖추고 있는 데도 불구하고 현재 2개의 원전 밖에 가동되지 않고 있다. 건설 비용이 높아 초기에는 부담이 될 수 있어도 결국 가동을 시작하면 매우 저렴한 가격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다. 

 

Q: 원전 건설 기간이 오래 걸리는데 그 동안 기술이 노후 되는 문제는 없나?

A: 원자력 발전소 건설 기간은 8-10 년 정도 걸리며, 이는 브라질 뿐 아니라 세계 어느 곳이든 원전 건설에 일반적으로 소요되는 기간이다. 그러나 브라질은 경제 침체 및 재원 부족 등 여러 가지 이유로 공사 기간이 지나치게 늦어졌다. 브라질은 시간과 비용을 줄이는 방법을 논의 할 필요가 있다. 시간이 오래 걸릴수록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공사 기간을 단축할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한편, 원자력 발전은 비용 예측이 가능하며 가장 저렴한 발전 중 하나로 간주된다. 예를 들어, 프랑스의 경우 전력의 70 %가 원자력 발전을 통해 생산되는데 프랑스는 유럽에서 가장 낮은 전기요금을 보유하고 있다. 반면 브라질은 세계에서 세 번째로 비싼 전기 요금을 보유한 국가로 장기 전력 공급 계획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브라질 정부는 2050년까지 전력원을 다양화하고 전기 공급량을 점진적으로  늘려가는 장기 전력 수급 계획을 세워야만 한다.

 

□ 시사점


  ㅇ브라질은 수력발전 의존도가  60% 이상으로 전력 수급이 가뭄 등과 같은 기후 변화에 매우 큰 영향을 받고 있는 만큼, 재생가능한 에너지를 비롯한 다른 에너지원으로의 교체가 시급한 상황이다.

    - 전문가들은 “원자력은 안전하고 공해를 유발하지 않는 에너지원으로 수력발전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서는  원자력 발전을 강화해야한다”고 주장했다.  

 

  ㅇ 지난 수년 동안 Angra 3 원전의 완공은 정부의 에너지 개발 계획에 포함되지 않았으나 브라질 원자력 개발 협회(ABDAN)의 요청에 따라, Angra 3 원전 완공은 브라질 에너지 개발 10주년 계획에 포함되었다.

    - 이에 따라 Angra3 원전은 2026년 무렵에 완공되어 가동을 시작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ㅇ호주, 카자흐스탄, 캐나다 등과 같이 브라질은 경제적이며 깨끗한 연료인 우라늄이 풍부한  국가 중 하나로,  원자력 발전에 매우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 Angra 3호기 완공 이외에도 Angra 1호기와 2호기의 노후에  따른 유지 보수 및 설비개선이 필요한 상황인 것으로 진단됨에 따라, 해당 분야 우리 기업들이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원:세미나 직접 취재, 무역관 보유 자료 종합   

 

[출처 = KOTRA GlobalWindow(http://news.kotra.or.kr) / 2018년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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