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일본 토목연구소(www.pwri.go.jp) 2011. 02. 15) / 원문(일본어)은 파일첨부 참조]

 

[요지]
본 연구는 한랭지에서 서식하는 냉수성 어류(송어)를 대상으로 서식환경의 평가 방법 확립과 하천 환경의 창출 및 복원을 위한 하천 설계 기술의 확립을 목적으로 산란 환경, 월동 환경, 언제(堰堤) 공작물 주변 하천의 연속성에 주목하여 검토하였다.

산란 환경, 월동 환경에 대해 현지 조사를 하였고, 산란장이 평균 하상 경사에 대하여 국소적으로 완만한 지점과 사주 지형에 많이 분포하고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월동 환경으로 유속이 느리고 수심이 깊은 곳에서 서식 밀도가 높았고, 하류역에서는 쓰러진 나무 주변, 중   상 유역에서는 큰 자갈 근처가 주로 이용되고있었다.

 

또한 월동 환경이 부족한 곳에 큰 자갈을 설치하는 실험을 실시하여 그 효과를 확인하였다. 언제(堰堤) 공작물 주변 하천의 연속성에 대해서는 언제(堰堤) 상류 어도 입구의 퇴사에 주목하여 수제공 설치로 인한 퇴사 방지 효과를 모형 실험으로 확인하였다.

 

그 결과, 어도 상류 입구 폭의 1.5 배 거리에 수제공을 설치한 경우, 어도 상류 입구에 토사가 퇴적하지 않는 것이 밝혀졌다. 또한 언제 (堰堤)의 낙하수로 인한 어체(魚體) 손상에 주목하여 언제(堰堤)를 본뜬 낙차에서 체리 새먼의 새끼 연어를 낙하시키는 실험을 하여 어체(魚體)에 영향이 적은 낙차와 하류역의 수심과의 관계를 밝혔다.

 

출처 - 독립행정법인 토목연구소
연구 기간 - 2006년 ~ 2010년
담당 팀 - 수 환경 보전팀, 한지 기술 추진실
연구 담당자 - 야마시타 히로마사, 하마모토 사토시, 구와하라 마코토, 야베 히로키, 모리타 시게오, 하야시다 카즈후미, 야노 마사아키, 마사노리 히라노, 이시야 타카시, 히데키 하타, 스나오 시부야, 노무라 에세, 가토우 미치오, 이나가키 타쓰히로, 마키노 마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