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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2030년부터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전면 금지
이름 관리자 waterindustry@hanmail.net 작성일 2018.03.21 조회수 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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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2030년부터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전면 금지

환경규제 강화 속 에코상품(빨대·텀블러·컵캐리어 등)엔 희소식

친환경 제품 시장 급성장 기대··· 성분·디자인·지재권 보호 신경 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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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島人·Islander



2030년부터 요식업계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 사용 전면금지


    대만 정부는 2018.1.1.일부터 비닐봉투 무상 제공금지 조치를 확대 실시한 데 이어 2030년부터 요식업계의 빨대·수저·컵 등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 사용(제공)을 전면 금지하는 방안을 2.13일 발표했다.

 

    - 점포 내 무상제공금지(테이크아웃 예외) 유료 판매로 전환 전면금지 순으로 확대 적용 방침이다.


    - 플라스틱 쓰레기에 따른 해양 생태계 파괴를 해결하기 위함이다.

 

    - 담당 부처(행정원 환경보호서 폐기물관리처) 관계자에 따르면, 이 방안은 정부 차원의 초안 단계로 업계와의 협의를 거쳐 추후 정식 공고·시행 예정. 협의 과정 중에 일부 내용이 조정·변경될 수도 있다고 한다(타이베이무역관 전화 인터뷰) .


일회용 플라스틱 식기 사용금지 로드맵

                   

분류

2020년

2025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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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

<개인 에코컵 지참 권장 캠페인 강화>

<전면적 사용제한>

유료 판매 가능

<전면적 사용금지>

유료 판매도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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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대)

<부분적 사용제한>

매장 내 식사 시 제공금지

(테이크아웃은 예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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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저)

자료원 : 대만 환경보호서

 

  이번 조치는 환경규제 차원에서 나왔으나 에코상품 시장은 활기를 띌 전망이다.

 

접이식 텀블러, 유리 빨대, 캔버스 컵캐리어 주목 받는 에코 상품

 

  에코백

    - 에코백은 일반 소비자들이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친환경 상품이다.

    - 돌돌 말아 콤팩트하게 휴대할 수 있는 수입산 제품을 비롯해 대만 현지 캔버스백 브랜드들도 인기이다.

    - 나일론 소재 그물망 형태의 복고풍 장바구니도 에코백으로 다시 주목 받고 있다.

    - 민무늬 단색 가방에 일러스트를 그려넣어 DIY 하기도 좋아 청년 창업가들은 팬시디자인 품목으로 자주 활용한다.

    - 도시락을 싸서 다니는 직장인들도 많아 보온/보냉 가능한 도시락 가방도 에코백으로 선호한다.

 

기본 중의 기본 아이템 에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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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업체별 홈페이지(LOQI, 永盛帆布行, Maji)

 

  텀블러

    - 테이크아웃 음료 천국인 대만에선 연간 일회용 컵 사용량이 15억 개에 달할 정도이다. * 대만 환경보호서 통계

    - 테이크아웃 음료점들은 음료 가격을 할인해주며 개인 텀블러 지참을 권장한다.

    - 이런 추세 속에 2017년에는 폭염에 힘입어 아이스 텀블러가 판매고를 올렸고 그 해 10대 인기상품으로 꼽히기도 했다.

    - 최근 대만 스타트업이 개발한 실리콘 소재의 접이식 텀블러인 저저컵(嘖嘖杯)은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2달 만에 목표 모금액(200 TWD) 30배에 달하는 5,850 TWD(한화 213천만 원)를 모금해 화제를 모았다. 
    - 대만 미스터도넛은 일본 인기 캐릭터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캐릭터 에코컵을 출시해 귀여운 것을 좋아하는 여성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다. C2C 온라인 쇼핑몰에서 정가보다 4배나 비싼 가격에 판매되기도 한다. 

 

1/3 사이즈로 콤팩트하게 접이식 텀블러(), 귀여움에 빠진다 캐릭터 에코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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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저저컵, 미스터도넛



  에코 빨대

    - 대만의 일회용 빨대 사용량은 일회용 컵의 2( 30억 개)이며 18cm 길이의 빨대를 이어 붙이면 지구 둘레의 13바퀴를 넘는 수준이다. * 재단법인 플라스틱공업기술발전센터
    - 친환경 추세에 따라 스테인리스·유리·대나무·실리콘·티타늄·종이 등이 에코 빨대 소재로 거론되고 있으며 현재 시중에는 스테인리스, 유리 소재 제품 위주로 유통된다.
    - 전용 파우치, 휴대용 세척솔과 함께 판매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규제가 발표되자 업계는 휴대용 수저 세트에 빨대를 추가해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 지금은 단일 소재 제품 위주로 유통되고 있으나 소재별로 장단점* 있어 복합 소재로 장단점을 보강하거나 신소재를 활용하는 방법을 강구할 여지가 있다.
      * (스테인리스)내구성 강하지만 열전도가 빠르고 유아·아동이 사용하기에는 다소 위험
         (유리)세정력 좋고 산·알칼리에 강하지만 깨지기 쉬움

         (대나무)가볍고 열전도가 느리지만 습기·곰팡이에 취약

         (실리콘)안전성·휴대성은 높지만 비닐을 뚫기에는 강도가 부족

         (종이)안전하지만 중복 사용이 어려움  

    - 미국의 스타트업인 롤리웨어(LoliWare)는 해조류로 만든 식용 빨대를 선보여 주목 받음(천연재료로 생분해도 가능). 과일·채소 성분으로 색과 맛을 더해 먹는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컬러·디자인을 입힌 티타늄 빨대(좌), 맛있는 식용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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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TiANN, LoliWare 홈페이지

 

  컵캐리어

    - 2018.1.1.일부터 테이크아웃 음료점의 비닐봉투 무상제공이 금지됨에 따라 깨끗하게 세탁해서 중복 사용 가능한 직물 소재 컵캐리어도 함께 인기이다.
    - 온라인 쇼핑몰 books.com.tw에 따르면, 18년 들어 에코 컵 캐리어 매출이 크게 늘어 전년동기대비(17.1~2월) 대비 1배 이상 급증했다.
     - 팬시용품 전문 쇼핑몰 Pinkoi에서는 17년 말부터 친환경·에코(環保) 키워드 검색이 크게 늘었고 컵 캐리어도 한 달에 1,000개 이상씩 판매 호조를 보였다.
    - 테이크아웃 음료점이 많고 무더운 여름철 음료 수요가 큰 대만 시장에서 유용하다.
    - 직물 소재 컵 캐리어는 음료의 얼음이 녹으면서 물이 고일 염려가 적어 비닐봉투보다 위생적이다.
    - 보온보냉 가능한 주머니 형태, 그물형, 컵 홀더에 손잡이 끈이 달린 홀더형 등 종류도 다양하고 귀여운 일러스트와 다양한 색상을 활용할 수 있어 디자인도 풍부하다.
    - 20~30대 여성 소비자들이 주요 소비층이다.

 

컵캐리어도 스타일리시하게 각양각색의 제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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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Pinkoi


시사점 

 

  일반적인 에코 상품은 가격이 합리적이며 친환경 가치를 실천한다는 느낌을 부여해 소비자들의 심리적 만족감을 채워준다.

    - 이런 특성은 상대적으로 경제적 여유가 많지 않아도 가치를 추구하는 청년 소비자들에게 부합한다.

 

  에코 상품은 반영구적으로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성분, 디자인 모두 중요하다.

    - 대만 소비자들은 제품 성분에 대해 무독성·내열/내냉 소재 등과 같은 특성을 꼼꼼하게 따지는 편이다.

    - 에코인증, 성분검사 등으로 인체와 환경에 무해한 점을 객관적으로 증빙할 수 있는 자료를 준비하면 도움이 된다.

    - 디자인 측면에서는 대만에서 확산되고 있는 원칭(文靑)* 트렌드를 적극 반영할 필요가 있다.

      * 원칭은 문예청년(文藝靑年)·문학청년(文學靑年)의 줄임말로 심플하면서도 감성적이고 세련된 라이프 스타일을 의미한다.

    - 여성 소비자들은 귀여운 것도 좋아해 성인이 돼서도 특정 캐릭터에 열광하거나 가방에 팬시 소품을 부착하기도 한다.

    - 한국의 발달한 일러스트, 팬시 디자인은 대만의 이런 트렌드와 잘 맞는 것으로 분석된다.

 

  실용실안, 디자인 관련 지적재산권 침해도 발생하기 쉬우므로 지재권 보호에 유의해야 한다.

    - 상기 접이식 텀블러 저저컵은 지재권 보호 조치를 취하지 않아 협력 제조사가 더 싼 값에 유사품을 내놓기도 했다.

 

 

자료원 : 타이베이무역관 뉴스레터, 무역관 자체 분석, 환경보호서, 현지 언론보도 자료(연합보, The News Lens, ET Today, Apple Daily, CommonHealth )

 

[출처 = KOTRA GlobalWindow(http://news.kotra.or.kr) / 2018년 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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