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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태양광 사업, 올해가 원년이다
이름 관리자 waterindustry@hanmail.net 작성일 2018.04.17 조회수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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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태양광 사업, 올해가 원년이다

미나스 제라이스 공항에 한국 태양광 패널 설치

투자금 회수 기간이 5년 내외로 짧아져 경제성 향상



2010년 초반 브라질 정부의 여러 태양광 산업 육성책 발표 이후, 국내업체는 오랜 기간 브라질 태양광 사업 진출을 위해 노력해왔다. 그러나, 큰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불구하고 진척을 보이지 못하다가, 발전단가의 하락 등으로 인해 올해부터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고 있다. 2018년이 브라질 태양광 사업의 실질적인 원년이며, 앞으로 브라질은 우리에게 커다란 기회를 주는 시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브라질의 태양광 시장 규모 및 사업 환경


  ㅇ 시장 규모


    - 브라질 산업은행(BNDES) 전문가에 의하면, 2024년 7GW까지 발전용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은행 자체만으로도 2018년까지 25억 불을 투자할 계획임. 2030년까지 250 억불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ㅇ 지리적 여건


    - 일사량 기준으로는 브라질 히우그란지두노르치 등 북동부지역이 Sun-Belt지역으로 태양광사업의 최적의 조건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이 밖에도 남동부 리우데자네이루, 미나스 제라이스의 태양광 사업이 가장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중서부 고이아스 유망하다고 평가된다.


    - 전력계통망은 북동부 및 남동부 대도시 지역 위주로 운영 중이다. 2021년까지송전망은 15.1만km로, 변전소는 311GVA로 확충될 예정이다. 주파수는 전국이 동일하게 60Hz 적용된다.

 


  ㅇ 경제성 분석


    - 브라질 태양광발전 시설의 총 설치비용은 대지구입 비용을 포함해 1MW 발전설비의 경우 약 U$ 4백만가량 소요된다.


    - 2013년 코트라와 유관기관의 태양광 프로젝트 보고서에 따르면, 1MW* 설비투자 시 내부 수익률이 –1.2%로 경제성이 없는 것으로 분석, 미래시장 선점을 위한 투자기회로 활용할만한 가치는 있는 것으로 결론


     * 조건 : 투자금액 25억 원, 계약 기간 20년, 전력판매 단가 75원/kWh


    - 그러나, 지난 수년간 태양광 발전단가의 지속적 하락으로 현재는 투자금 회수 기간이 지역 및 규모에 따라 4.5 ~ 6년까지 단축되어 이제는 경제성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ㅇ 다양한 정부의 지원정책


    - 브라질 전력청(ANEEL)은 송전망 및 배전망 사용료 감면과 요금 상한 정책 발표. 


    - 각 주 정부도 패널 생산 등 관련 산업에 유통세 등 감면.


    - 2018년 3월 브라질 산업개발은행(BNDES)은 대형 태양광 발전 설비 대출이자를 0.9%까지 대폭 인하하고 상환기간을 기존 20년에서 34년으로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최근 활기를 띠는 독립형 태양광발전(Off-grid Solar Power System) 


  ㅇ 브라질 오지의 전력보급사업이 확대되면서 독립형 태양광발전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 브라질 정부는 오지거주 인구를 포함한 전국민에게 전력공급 사업으로 ‘Luz para Todos(모두에게 빛을)’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 전국의 전력 미보급 가구 수를 약 200만 정도로 가정 시, 1.5kW의 설치용량으로 추정하면 약 3GW 규모의 시장으로 추산된다.


    - 통계자료가 미비하나, 최근 고이아스, 미나스제라이스 등에서 독립형 태양광발전 시장이 활기를 띠며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ㅇ 독립형 태양광 발전을 촉진하는 순계량제(Net-Metering Credits) 


    - 2012년 정부는 태양광 발전 인센티브의 일환으로 요금 상계제도(Net Metering) 발표했다. 골자는 브라질 가정 및 사업체가 발전규모 100kW ~ 1MW 규모의 태양광 발전기로 자체생산, 직접 사용 후 잉여전기를 전력망에 송전하면, 그 금액만큼 생산자가 타지역에서 사용하는 전기요금에서 차감해주는 제도를 시행한다.


    - 2015년부터 적용 범위를 5MW로 확대해 5MW급 프로젝트가 급속히 확대되고 있다. 브라질 정부는 2024년까지 1.2백만 개의 독립형 태양광 발전시스템이 설치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 기업이 주목할 만한 태양광 프로젝트



  ㅇ 미나스 제라이스 공항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


    - 규모 : 5MW


    - 계약시기 : 2018.4월(잠정), 수의계약


    - 전력구매자(off-taker) : 미나스 제라이스 공항


    - 경과 : 브라질 S사는 지난해 KOTRA가 주최한 LAC 행사에서 한국 S사와 상담 후 태양광 패널을 수입, 동 프로젝트의 계약 수주


    - 참고 : 5MW 이하의 소형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는 자유계약시장(Free Contracting Ambience : ACL)에 해당

 


  ㅇ 오우루 뿌레뚜(Ouro Preto)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


    - 규모 : 7MW


    - 입찰시기 : 2018.10월(잠정)


    - 전력구매자(off-taker) : 오루 뿌레뚜


    - 참고 : 오우루 뿌레뚜시는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외에 바이오가스 발전 프로젝트 등 패키지 프로젝트 추진 중

 


  ㅇ 미나스제라이스 전력공사(CEMIG)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


    - 규모 : 100MW (5MW 20개 프로젝트로 분할 추진)


    - 입찰시기 : 2018.6월 ~ 2020.6월 (잠정)


    - 참고 : CEMIG는 2030년까지 4GW의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예정

 


  ㅇ (외국기업 투자제한) 외국기업의 브라질 태양광 시장 진입에 따른 특별한 진입장벽은 없으며, 내국인과 동일한 조건을 적용하고 있음


    - 특히 리우데자네이루 주 정부(SEDEIS)는 중장기 로드맵 수립단계에서부터 한국기업의 참여를 요청하고 있음


    - 현지진출 시 지사보다는 현지법인 설립이 선호되고, 단독투자 또는 합작투자 법인 모두 가능

 


유의 사항


  ㅇ 브라질은 전력구매계약(PPA:Power Purchase Agreement)은 보통 헤알화로 이루어지므로 환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 단가는 kWh당 대략 미화 10센트 수준이며, 계약 기간은 15~25년이다.


  ㅇ 태양광 패널, 모듈, 인버터 등은 모두 인메트로(INMETRO) 인증 획득 필요하다. 인메트로 인증 획득 시 큰 장벽은 없어 평균 3개월 내에 취득할 수 있다.

 


시사점


  ㅇ 브라질의 태양광 발전사업은 지속적인 발전단가 하락, 기후변화로 인한 수력발전 감소, 5년 내외로 단축된 투자금 회수 기간 등으로 여건으로 인해 우리 기업에게 투자가치가 있는 사업 분야로 떠오르고 있다.

 

  ㅇ 일사량, 전력계통망 연계 등의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볼 때, 태양광 사업의 유망지역은 미나스 제라이스, 리우데자네이루, 히우그란지 노르찌, 고이아스 등이다.


  ㅇ 브라질의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 입찰에 대비하려면 지역선정, 전력청(ANEEL) 프로젝트 등록, 사전 환경 인허가 취득 등에 대한 많은 준비가 필요하므로 역량을 갖춘 현지 파트너 확보 필요하다.

 


자료원 : 브라질 산업은행(BNDES), 전력청(ANEEL), 브라질 태양광협회(ABSOLAR), 브라질 경제일간지 Valor, 무역관 보유자료 종합. 끝. 

 

[출처 = KOTRA GlobalWindow(http://news.kotra.or.kr) / 2018년 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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