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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한미에너지협회 수소 에너지 심포지엄 참관기
이름 관리자 waterindustry@hanmail.net 작성일 2019.06.28 조회수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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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한미에너지협회 수소 에너지 심포지엄 참관기

한미에너지협회 주최, 수소 산업 및 수소차 업계 전문가 초빙 심포지엄

美 캘리포니아와 한국의 수소 산업 현황과 전망 다뤄, 수소연료전지차 전시 행사도 마련

 


□ 행사 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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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 개요

                             

행사명

2019 한미에너지협회 수소 에너지 심포지엄

개최 기간

2019년 6월 12일(수) 8:30~14:00

장소

Holiday Inn Buena Park

주최

한미에너지협회(KAEA)

후원

현대자동차, 주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 캘리포니아 연료전지 파트너십(CAFCP)

참가 규모

수소 산업 및 수소차 관련 업계 종사자, 기업, 관계자 및 개인 약 100여 명

홈페이지

http://kaenergy.org/annual-symposium/


 


  ◦ 행사 배경 및 내용


    - 지난 6월 12일, 한미에너지협회(Korean American Energy Association; KAEA)가 주최한 ‘수소 에너지 심포지엄’이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에 위치한 Holiday Inn Buena Park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 한미에너지협회는 각종 에너지 기관·기업·정부 단체 등 에너지와 관련된 공공 기관 및 사기업들 간 구성된 협회로서, 에너지 시장에서 한국과 미국의 관련 기업 및 기관들 사이의 가교 역할을 수행할 목적으로 지난 3월 설립된 비영리 기관이다.


    - 본 세미나에서는 캘리포니아 연료전지 파트너십(California Fuel Cell Partnership; 이하 CAFCP),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orea Institute of Energy Research; KIER), CALSTART, South Coast AQMD(Air Quality Management District), 현대자동차 미국법인, Golden Gate Zero Emission Marine 등의 수소 업계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국과 미국의 수소 에너지 산업 현황과 전망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 행사의 진행은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KACCOC)의 박호엘 회장이 맡았으며, 한미에너지협회 Joseph Kim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완중 로스앤젤레스 총영사와 캘리포니아 수소산업협의회(California Hydrogen Business Council) Cory Shumaker씨가 축사를 펼쳤으며, 1·2부에 걸친 연사들의 유익한 강연 및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한미에너지협회 에너지 심포지엄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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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KOTRA 로스앤젤레스무역관 촬영

 


  ◦ 프로그램 구성

                               

구분

시간

내용

오프닝

세션

9:00~10:25

- 개회사: Joseph Kim, 한미에너지협회 회장

- 축사: 김완중, 로스앤젤레스 총영사

- 축사: Cory Shumaker, California Hydrogen Business Council

- 강연(1): David Park, California Fuel Cell Partnership(CAFCP)

- 강연(2): 곽병성,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원장

1부

정책 요인과

인센티브

10:30~11:15

- 강연(1): Tarah Campi, CALSTART

- 강연(2): Lisa Mirisola & Ash Nikravan, South Coast AQMD

2부

연료전지차 및

수소 인프라

현황

11:25~12:10

- 강연(1): Sam Min, Cal State University Long Beach

- 강연(2): Michael O’Brien, Hyundai Motor America

- 강연(3): Jorden R. Kemper, Golden Gate Zero Emission Marine

식사

12:20~13:30

- 점심식사 및 네트워킹

차량 전시

~14:00

- 현대자동차 수소연료전지차 Nexo SUV


 


□ 심포지엄 주요 내용 짚어보기


  ◦ 미국 캘리포니아와 한국의 수소 산업 현황


    - ‘수소와 연료전지차: 신재생에너지 혁명’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의 오프닝 섹션 첫 강연을 시작한 캘리포니아 연료전지 파트너십(CAFCP)의 David Park 연사는 “캘리포니아는 현재 수소연료전지(Fuel cell) 분야에서 가장 활발한 시장 중 하나로, 2019년 6월 1일 기준 캘리포니아 내 6830대의 수소연료전지차가 판매되거나 리스(Lease)되었고 31대의 수소연료전지 버스가 운행 중이며, 수소 충전소의 경우 40개는 운영 중이며 24개는 건설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 캘리포니아 수소연료전지 혁명은 ‘2030년까지 1천 개의 수소 충전소 건설과 1백만 대의 수소연료전지차의 운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성능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 면에서 전통적인 내연기관 차량보다 훨씬 긍정적인 수소연료전지차를 더 많은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는 상업 시장을 조성하기 위해 투자유치를 위한 지원 정책 마련과 비용 문제 해결 등이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 한편, 한국의 수소에너지 동향에 대해 강연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의 곽병성 원장은 “한국은 2017년 기준으로 국내에서 사용되는 에너지의 94%를 외부로부터 수입해 에너지 안보(Security)가 취약한 것으로 평가되는 가운데, 현재 정부는 지속 가능하며 환경 친화적인 에너지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고 언급했다.


    - 전력 중 20%를 재생 가능 에너지로 충당하고자 하는 ‘에너지 전환 계획’을 2017년 발표한 이후 지난 1월 ‘수소 경제 로드맵’ 또한 추가로 발표한 한국 정부는, 2018년 기준 1천8백 대와 14개에 불과한 수소연료전지차와 수소 충전소의 규모를 2040년까지 각각 6백20만 대와 1천2백 개 이상으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캘리포니아의 수소 에너지 관련 정책 및 인센티브


    - 심포지엄 1부의 첫 강연에서는, 미국 내 청정 교통수단의 성장을 위한 기술 및 관련 업계를 지원하는 비영리 기관인 CALSTART의 Tarah Campi 연사가 하이브리드 및 무공해(Zero-emission) 트럭과 버스를 위한 인센티브 프로젝트인 ‘California HVIP(Hybrid and Zero-Emission Truck and Bus Voucher Incentive Project)’에 대해 소개했다.


    - HVIP는 특정 규모의 전기·하이브리드·연료전지·저 NOx(Nitrogen Oxides; 질소산화물) 천연가스 방식의 무공해 트럭, 버스뿐만 아니라 점차 상용화되고 있는 소규모 무공해 차량에 대해서도 지원이 가능해졌으며, 9년 동안 약 7천 건 이상의 인센티브를 지급해 오고 있다.


    - CALSTART에 이어, 남가주 중심 미국 남부 해안의 대기 오염에 대한 규제를 관할하는 기관인 South Coast AQMD(Air Quality Management District)에 속한 두 명의 연사가 미국 남부 해안 지역의 대기 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각종 정책과 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했다.


    - South Coast AQMD의 프로그램에는 수소연료전지와 같은 청정 연료 기술과 충전소 등의 기반 시설 개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에서부터 각종 화물 트럭, 스쿨버스, 셔틀버스, 선박 등 규모별·종류별 차량과 장비에 적용되는 다양한 인센티브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 수소연료전지차 및 수소 인프라 전망


    - 2부의 첫 순서로는 캘리포니아 주립대 롱비치(California State University, Long Beach)의 마케팅 석좌교수인 Sam Min 연사의 ‘2019년 수소 경제 전망’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다. Sam Min 교수는, ‘수소 경제’는 교통수단, 산업 공급 원료, 건물 난방, 산업 에너지, 전력 생산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짧게는 2020년 중반부터 길게는 2050년까지의 기간 내에 상용화 및 정착이 이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태양과 풍력 등의 재생 가능 에너지원의 전력 생산이 2050년까지 대폭 확대될 예정으로, 이러한 에너지의 장기간 저장을 가능하게 하는 수소 기술에 대한 수요도 점차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 이번 심포지엄에 신형 수소연료전지 SUV인 Nexo를 전시한 현대자동차 미국법인에서는 Michael O’Brien VP가 연사로 참석해, 과거 가솔린과 디젤로 대표된 효율 중심의 기술로부터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 및 배터리 기반의 전기 차량, 수소연료전지 차량과 같은 청정 기술로의 점차적인 변화를 예로 들며 미래 자동차 산업 내 유망한 수소연료전지차의 전망과 상용화 노력에 대해 강연했다.


    - 심포지엄의 마지막 강연은 해상 운송 업계에 수소연료전지 트레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인 Golden Gate Zero Emission Marine의 Jorden R. Kemper 연사가 진행했으며, 어선, 요트, 크루즈 선박, 해양조사선, 연락선(Ferries), 예인선(Tugs), 화물수송선 등 다양한 종류의 선박에 적용 가능한 수소연료전지 기술을 제시해 청정한 해양 운송 시장을 만들고자 하는 노력과 시장 성장 가능성에 대해 소개했다.

 


□ 의의 및 시사점


  ◦ 한·미 양국 모두 관심 많은 수소 에너지 관련 유용한 정보 제공한 것으로 평가돼


    - 우선 미국 내에서도 신재생·청정에너지에 대해 특히 관심이 많은 남가주 지역을 중심으로, 미국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한인 에너지 기업들과 미국에 진출하려는 한국의 에너지 기업들의 포괄적 지원을 목표로 하는 한미에너지협회와 같은 협의체가 처음으로 구성된 것에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 특히 일본과 미국을 선두로 ‘수소 경제’가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창립 이래 첫 심포지엄을 ‘수소 에너지 및 수소연료전지’를 주제로 개최한 것에 대해 큰 보람을 느끼며, 관련된 한인 기업들 및 개인들이 수소 산업과 관련된 유용한 정보를 많이 얻어가기를 바란다고 한미에너지협회 Joseph Kim 회장은 전했다.


    - 협회 창립 이후 첫 행사였음에도 강연 현장은 수소 산업 및 수소차 관련 공공기관 관계자 및 업계 관계자들로 가득 찼으며, 수소 에너지 산업과 수소연료전지 기술의 한미 양국 현황과 동향, 전망을 모두 살펴볼 수 있었다는 측면에서 유용하고 의미 있는 행사로 평가된다.


    - 행사에서는 또한 현대자동차의 수소연료전지 차량을 전시해, 참가자들이 해당 차량을 가까이에서 직접 살펴보고 시승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더욱 관심을 받았다.

 


참가자들이 직접 살펴볼 수 있었던 수소연료전지 차량의 전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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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KOTRA 로스앤젤레스무역관 촬영


 

  ◦ 수소 관련 산업, 분명한 한계 있으나 성장 가능성은 밝을 것으로 전망


    - 그러나 수소 산업 및 수소연료전지 업계에서 가장 큰 한계점으로 꼽히는 점은 ‘기반시설’의 부족임. 유해 물질의 배출이 없으며 성능이 좋은 등의 여러 가지 장점 뒤에는 수소 충전소 등의 기반시설이 아직까지는 매우 부족하다는 점과 이러한 기반시설의 건설에는 매우 큰 초기 비용이 들어간다는 점이 수소 업계가 해결해 나가야 할 가장 큰 숙제로 여겨진다.


    - 이와 관련하여 캘리포니아에서는 2012년부터 ‘수소 인프라’를 우선 구축하고자 하는 장기적인 로드맵을 추진하고 있으며, 캘리포니아 내에 최소 100개의 수소 충전소가 건설될 때까지 매년 2천만 달러의 자금을 할당한다는 내용의 AB-8 법을 필두로 주 정부에서도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030년까지 1천 개의 수소 충전소 건설을 목표로 하는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이처럼 기반시설이 잘 갖추어짐과 더불어 수소연료전지차의 본격적인 상용화가 이루어진다면 수소 산업의 전망은 밝을 것으로 예상된다.


    - 미국 전체 수소연료전지차 시장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아래의 관련 뉴스(환경규제 강화로 급성장하는 수소연료 전지차시장)에서 확인 가능하다.


    - 또한 수소연료전지 기술은 자가용 분야뿐만 아니라 트럭, 버스, 선박 등의 대형 운송수단 및 장비 분야에도 무궁무진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돼 관련 분야의 우리 기업들도 충분히 주목할만한 분야로 판단된다.


    - 이번 심포지엄에 참여했던 전문가들은 특히 수소연료전지로 운영되는 포크리프트(Forklift) 장비 시장이 유망할 것으로 전망해, 관련 업계의 한국 기업들 또한 이러한 유망 분야에 관심을 기울인다면 유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자료: 한미에너지협회, 심포지엄 자료, CAFCP, CALSTART, South Coast AQMD, 그 외 KOTRA 로스앤젤레스무역관 자료 종합

 

[출처 = KOTRA GlobalWindow(http://news.kotra.or.kr) / 2019년 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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