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타카두, 아퀴피사와 미국 수도시설 고급 디지털화 제공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본사를 둔 엑셀론(Exelon) 파트너인 아퀴피(Aquify)와 이스라엘 예후드(Yehud)에 본사를 둔 CEM(Central Event Management)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업체인 타카두(TaKaDu)가 미국 수도시설 시장에 디지털 솔루션과 서비스를 도입하기 위한 전략적 제휴를 발표했다.

이 협업은 타카두(TaKaDu)의 글로벌 시장 선도적인 CEM 플랫폼과 아퀴피(Aquify)의 종합적인 물 분배 네트워크 모니터링 서비스를 결합하여 센서, 소프트웨어 플랫폼, 사이버 보안 통신 네트워크(cybersecure communications network), 현장 운영 및 전문인력으로 24/7 운영 및 엔지니어링을 포함하는 '엔드 투 엔드 공유 서비스(end-to-end shared-service)'를 제공한다.

아퀴피(Aquify)-타카두(TaKaDu) 제휴는 모든 규모의 미국 수도공기업에게 세계 유수의 수도 공기업이 활용하는 첨단기술과 모범사례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하여 효율성을 높이고 물 손실을 줄이며 고객 서비스를 개선한다.

자금, 자원, 규모, 그리고 직원들은 더 이상 미국의 수도시설들을 위한 혁신적인 기술과 고급 용수 손실 방법론을 채택하는데 장애가 되지 않는다.

이 제휴를 통해 제공되는 새로운 공유 서비스 모델은 많은 수도 기관이 '디지털화(going digital)'하는 기존의 장벽을 제거한다.

타카두(TaKaDu)의 창립자이자 CEO인 아미르 펠레그(Amir Pelleg)는 "COVID 및 지구 온난화와 관련된 우려가 모든 규모의 수도시설에 점점 더 많은 압력을 가하고 있는 이 시대에 우리는 아퀴피(Aquify)와 협력하여 이러한 수도 기업들이 운영에서 데이터 사용을 앞당길 수 있도록 도울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아미르 펠레그(Amir Pelleg) CEO는 이어 "호주에서 중동, 유럽 및 남아메리카에 이르는 우리의 고객들이 어떻게 우리의 CEM(Central Event Management)을 사용하여 누출을 찾고, 운영비용을 절감하고, 수리 주기를 단축하고, 고객 서비스를 개선해 왔는지 잘 알고 있으며, 우리는 이 독특한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미국 수도 기업이 저렴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실시간 물 분배 네트워크 데이터(real-time water distribution network data)를 분석하기 위한 타카두(TaKaDu) CEM 플랫폼의 입증된 기능이 보충 정보와 결합되어 누출 및 압력 이상과 같은 시스템 사고를 식별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제 아퀴피(Aquify)의 24/7 네트워크 운영센터와 결합되었다.

이제 수도 공기업은 직원 규모, 네트워크 또는 디지털 전환 과정에 관계없이 데이터 정보에 입각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전례 없는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다.

아퀴피(Aquify)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레베 골드버그(Leve Goldberg)는 "미국 최고의 에너지 기업 중 하나인 엑셀론(Exelon)의 유틸리티는 1천만 명의 유틸리티 고객을 위해 스마트 그리드가 일관된 수준의 신뢰성, 복원력 및 효율성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라고 말했다.

레베 골드버그(Leve Goldberg) CEO는 이어 "CEM(Central Event Management) 및 분석 플랫폼인 타카두(TaKaDu)와 고유한 공유 서비스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아퀴피(Aquify)는 이제 수도시설에 '스마트 그리드(smart grid)'를 도입하고 있다. 우리는 새로운 기술을 저렴하고 전국의 수도 기업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원문보기]

TaKaDu and Exelon’s Aquify partner to bring advanced digitization to U.S. water utilities

Aquify, an Exelon business based in Chicago, IL, and TaKaDu, a leading global provider of Central Event Management (CEM) solutions for water utilities based in Yehud, Israel, are announcing a strategic alliance to bring advanced water technologies as well as digital solutions and services to the U.S. water utilities market.

The collaboration merges TaKaDu’s global market-leading CEM platform with Aquify’s comprehensive water distribution network monitoring services to create an end-to-end shared-service offering, that includes sensors, software platform, cybersecure communications network, field operations, and a professionally staffed 24/7 operations and engineering center.

The Aquify-TaKaDu alliance provides U.S. water utilities of all sizes with access to advanced technologies and best practices utilized by leading utilities across the globe to increase efficiency, reduce water loss and improve customer service.

Funds, resources, size, and staff are no longer obstacles for adopting innovative technologies and advanced water loss methodologies for U.S. water utilities.

The new shared-service model offered through this alliance removes the traditional barriers for many water agencies to ‘going digital.’

“In this era where concerns related to COVID and global warming are placing increasing pressures on water utilities of all sizes, we are proud to partner with Aquify to help these utilities advance the use of data in their operations,” says Amir Peleg, TaKaDu’s Founder and CEO.

“We have seen how our customers from Australia to the Middle East to Europe and Latin America have used our CEM to find leaks, reduce operational cost, shorten repair cycles and improve customer service and we’re excited to make this affordable and accessible to U.S. utilities through this unique business model.”

The proven capabilities of the TaKaDu CEM platform to analyze real-time water distribution network data coupled with supplemental information to identify system incidents such as leaks and pressure anomalies is now combined with Aquify’s 24/7 network operations center.

Utilities can now have unprecedented visibility to make data-informed decisions regardless of the size of their staff, their network, or where they are in their digital journey.

“As one of the leading energy companies in the U.S., Exelon’s utilities have enabled the smart grid to achieve consistent levels of reliability, resilience and efficiency for their 10 million utility customers,” says Lev Goldberg, Co-Founder and CEO of Aquify.

“With TaKaDu as our Central Event Management and analytics platform, and our unique shared-service business model, Aquify is now bringing the ‘smart grid’ to water utilities. We are making new technologies affordable and accessible to utilities across the country.”

[출처=스마트워터매거진(https://smartwatermagazine.com/news/takadu/takadu-and-exelons-aquify-partner-bring-advanced-digitization-us-water-utilities) / 2021년 2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