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학원 허페이 물질과학연구원(http://www.hfcas.ac.cn/) 플라즈마 물리연구소는 자체 개발 방법으로 다기능 유연성 멤브레인(flexible membrane) 합성에 성공하였다.

합성한 멤브레인을 폐수의 방사성 90sr2+와 137Cs+ 이온 제거에 응용하였으며 동시에 표면에 친수성 volatile silicon 코팅을 통하여 초친수성(superhydrophobic) 멤브레인을 제작하여 가솔린 업테이크에 성공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SCI국제학술지 Scientific Reports (6，20920, DOI:10.1038/srep20920 2016)에 기재됐다.

최근 들어 해상 기룸 누출 사건으로 해양오염이 심각하다. 본 연구팀은 자체 개발 기술로 페로브스카이트 나노밴드와 플리에틸렌이미(PEI)를 사용하여 가소성(plastic) 다공성 나노 멤브레인을 재료를 합성하였으며 Sr와 Cs에 대한 우수한 흡착력을 나타냈으며 짧은 시간 내에 우수한 제거효과를 보여주었다.

이 연구결과는 자체 질량의 23배에 달하는 유성(油性) 물질에 대한 탁월한 흡착력을 나타냈으며 폐수처리 및 분리기술 분야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였다.

[출처 = 녹색기술정보시스템(www.greenplatform.re.kr) / 2016. 0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