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하수 이용해 마리화나 소비량 추적

연방 연구원은 도시가 얼마나 많이 흡연하고 있는지 측정하기 위해 에드먼턴(Edmonton) 주민들의 화장실을 들여다보고 있다.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에 고용된 과학자들은 마리화나에서 유효성분인 테트라히드로칸나비놀(THC)을 추적하기 위해 하수 샘플을 분석할 예정이다.

 
이 불쾌한 조사는 얼마나 많은 캐나다인들이 마리화나를 소비하고 있는지 정확하게 밝히기 위한 국가 연구의 일환이다.

 
캐나다 통계청의 토니 펠루소(Tony Peluso) 부청장은 “우리는 월 단위로 이러한 샘플링을 하기를 원한다”면서 “여러 시간에 걸쳐 소비량을 추적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Water World(http://www.waterworld.com/articles/pt/2018/04/edmonton-s-raw-sewage-helping-ottawa-track-cannabis-consumption.html) / 2018년 4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