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업은 2004년 6월 착수되었으며, 기간 연장 1년을 포함하여 3년에 걸쳐 완료하였다. 시행내역은 실증설비의 설계, 제작, 설치, 시운전 및 시험분석의 단계를 거쳤으 며, 실증설비 사업화 업체는 계룡시 두마면 입암리에 위치한 “계룡종합폐기물처리 (주)”로 선정되었으며, 2005년 4월 착공하여 2006년 7월 25일 설치완료하고 동년 8 월 5일부터 시운전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정상적으로 시운전되고 있다.

 

시운전 결과 를 분석한 결과, 소각량은 32톤/시간으로 검증되었으며, 용융슬래그 발생량은 (2007 년1월～4월평균) 폐기물 톤당 52.75kg이었다. 또한 배가스 분석결과 다이옥신은 0.02ng-Teq/S㎥ 였으며, 기타 대상 물질도 기준치보다 훨씬 적게 측정되었고, 용융슬래그의 주성분은 CaO, SiO2, FeO, TiO2, Al2O3 등이 염기도 0.54에서 내화물 침식 및 연속 배출에 효과적으로써 실증설비 시운전 결과는 만족할 수 있었고, 상용화에 자신감음 심어주었다. 또한 본 사업화 수행결과 신기술 인증 취득을 신청하여 인증을 받았으며(2007년 7월 25일), 국내특허 1건을 출원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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