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열에너지협회는 그들이 솔튼씨(Salton Sea: 바다 속 사막) 인근에 거대한 지열발전원천을 개발하기 위해 Imperial Irrigation District 기관과 파트너십(partnership)을 체결하였다. 그리고 지열발전원천을 개발하는 동안 지역경제와 환경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

1950년대와 1960년대 리조트(resort)로서 유명해졌다가 사그라든 것으로 알려진 캘리포니아 주(California) 솔튼씨 지역은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노력에 기여를 할 수 있는 지원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를 하여왔다. 결국 솔튼씨의 높은 염도는 바다에 생명체가 살기에 적절하지 않게 만들었다. 그리고 물의 수준이 지속적으로 약해지고 있기 때문에 서서히 바닥을 드러낸 바다는 추가적으로 매우 건조하고 오염된 공기로 오염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좋지 않은 지역에서도 충분한 이점을 가질 수 있는 그리고 이러한 지역에서 사업을 실시하고자 하는 유일한 산업 하나가 존재한다 - 그것은 바로 지열에너지이다. 독성 해저의 표면 아래는 수천 MW 규모의 지열발전기술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미지열에너지협회는 잠시동안 이 지역에 관심을 보여왔다. 그리고 오늘 다음과 같은 사실을 발표하였다: 우리는 이 지역에 재생에너지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Imperial Irrigation District 기관 기관과 협력을 하였다.

이 지역은 2,900MW 이상의 지열발전자원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솔튼씨는 지속적으로 약화되고 있기 때문에 잠재력을 점차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미지열에너지협회에서 발행한 최근 보고서는 말하고 있다. Imperial Irrigation District 기관, 즉 IDD 기관은 이러한 지열발전원천들이 2032년까지 점차적으로 개발될 수 있다고 확신하였다.
IDD에 따르면, 미국 내 다른 어떤 지역보다 Imperial 계획에서의 지열발전용량은 더욱더 높을 뿐만 아니라 지열에너지는 거주지나 환경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물론 지열개발이라는 측면에서 이러한 이야기는 매우 평범한 것이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극복해야 하는 몇 가지 장애요인은 분명 존재한다.

극복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문제는 바로 송전선의 부족이다. 솔튼씨는 완벽하게 분리, 즉 고립되어 있기 때문에 IDD는 약 150마일의 송전선이 필요하다고 평가하였다. 보다 구체적으로 미지열에너지협회 Karl Gawell 회장은 “송전선은 항상 Imperil 계곡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이었다. 우리들의 문제는 요밍(Wyoming)에서 캘리포니아까지 전력을 완벽하게 송전할 수 없다는 것이다 - 우리는 캘리포니아에서 캘리포티아까지로도 전력을 운반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IDD에 따르면, 새로운 송전선은 1마일 당 2~4백만 달러로 설치될 수 있다. 새로운 송전선의 비용은 캘리포니아 공공서비스 위원회 송전선 요구조건 하에서 복원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규모의 송전선을 개발하기 위한 프로세스는 인증된 비율을 통해 비용 복원을 확실히 할 수 있는 것을 필요로 한다고 미지열에너지협회 보고서는 말하고 있다.

지열발전기술 개발에서 직면하고 있는 몇 가지 다른 장애요인에는 복잡하고 변화하는 환경으로 인한 긴 시간의 승인과정, 전력구매계약의 부족, 그리고 낮은 수요량 등이 포함되어 있다. 하지만, 지열발전산업은 캘리포니아 주가 신뢰할 수 있는 기저부하 잠재량을 실질적으로 인정하게 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지열발전기술이 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의 중요한 부분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을 확신하고 있다. 그리고 캘리포니아 주 인근 San Onofre 핵발전소(거의 가동을 하고 있지 않음)와 거의 은퇴에 가까운 석탄화력발전소들로 인해 지열발전기술이 청정에너지 자원으로서의 잠재력을 밝히게 될 것이라는 확신에 차 있다고 한다.

만약 그리고 이러한 장애요인이 극복이 될 때, 지열발전기술은 오랫동안 지역사회를 어렵게 만들었던 전력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프로젝트 개발은 수천 명의 건설 및 정규 일자리를 창출할 뿐만 아니라 안정되고 활용가능한 전력을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특히, 환경적 파괴와 오염이 진행되고 있는 이 지역에 더욱 필요한 원천이 될 것이다. IDD에 따르면, 솔튼씨 경기회복 및 재생에너지 기구는 공기질 관리 및 거주지 복원을 위한 재정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한 새로운 재생에너지 발전 프로젝트에 의해 만들어진 펀드(fund)를 활용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지열발전기술 개발은 바닥을 드러낸 해저에서 발산하고 있는 엄청난 양의 독성을 감소시켜줄 것이다. 그로 인해, 이 지역의 대기 질을 개선시킬 수 있게 된다.

끝으로 Gawell 회장은 “솔튼씨 회복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서 지열발전기술을 위한 새로운 기구로 거듭나려고 하는 IDD 기관은 수많은 사람들을 흥미롭게 만들고 있다. 왜냐하면, 이 기구는 Imperial 계곡에서 필요로 하는 송전선 설치를 지원함으로써 솔튼씨 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더 많은 지열에너지를 얻을 뿐만 아니라 거대한 환경문제를 설명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할 수 있을 것이다. 만일 그들이 성공을 한다면 캘리포니아에 큰 변화와 활력을 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Famously known for its rise and fall as a resort destination in the 50s and 60s, The Salton Sea area in California has struggled to find support for revitalization efforts. After all, the lake’s high salinity makes it nearly impossible for sea life to prosper, and as water levels continue to diminish, the exposed sea floor further contaminates the arid, stale air. However, there is one industry that is eager to take advantage of what seemingly little the area has to offer — geothermal. Under the surface of that toxic seabed are thousands of megawatts of potential.

 

The Geothermal Energy Association (GEA) has had its eye on the area for some time, and today announced that it has joined forces with the Imperial Irrigation District  (IID) to support renewable energy development in the region.

 

The district has more than 2,900 MW of geothermal resource potential, and as the sea continues to recede, the potential grows, according to a recent report released by the GEA.  The IID believes these resources can be developed incrementally by 2032. “Not only is there more geothermal generating capacity in the Imperial Valley than anywhere else in the U.S., but geothermal energy can be produced with minimal impact on landscape and habitat,” according to the IID. Of course, as is the usual story when it comes to geothermal development, there are some barriers to overcome first.

 

The major problem to overcome is lack of transmission. Since the Salton Sea is fairly isolated, the IID estimates about 150 miles of transmission line is necessary. “[Transmission] has always been the problem with the Imperial Valley,” said GEA executive director Karl Gawell. “Our problem isn’t getting power from Wyoming to California — we can't get power from California to California.”

According to the IID, new transmission can be built at about $2-4 million per mile. The cost of the new transmission line could be recovered under California Public Utility Commission (CPUC) Transmission Revenue Requirement (TRR), however “the process for developing a transmission line of this size would require some certainty as to cost recovery through approved rates,” according to the GEA report.

 

Several other barriers to development include lengthier permitting process due to the delicate, changing environment, lack of power purchase agreements and weak demand. However, the geothermal industry is hopeful that the state will come to truly recognize the technology’s reliable baseload potential and consider it an important piece of its Renewable Portfolio Standard (RPS). And with California’s nearby San Onofre nuclear plant offline and several coal plants nearing retirement, Gawell believes this is the perfect time to shine a light on geothermal's baseload clean energy resource potential.

 

If and when these barriers are overcome, geothermal has much to offer the long-suffering community. Not only will project development create thousands of construction and permanent jobs, it will also provide stable, affordable power and aid in the area’s environmental restoration and conservation. According to the IID, the “the Salton Sea Restoration & Renewable Energy Initiative…will leverage funds generated by new renewable energy projects located at the sea to help finance activities for air quality management and habitat restoration.” Geothermal development will also reduce the amount of toxins released by the exposed seabed, thereby improving the area’s air quality.

 

“IID moving forward with this big new initiative for geothermal as part of the Salton Sea Restoration effort is really exciting to a lot of people because it could also open up the Salton Sea economy by helping build transmission that is desperately needed in the Imperial Valley,” said Gawell. “Not only will they get more geothermal, but they will be addressing a huge environmental problem that Southern California has been dealing with for decades. If they are successful it could really change the game in California.”

 

[원문출처 : http://www.renewableenergyworld.com/rea/news/article/2014/03/can-gigawatts-of-geothermal-save-the-salton-s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