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04월 27일

 

▲ 수변정화활동 대상지

금강유역환경청(청장 오종극)은 지난 4월26일 세종보 인근 친수공원에서 ‘클린코리아 운동 발대식’을 갖고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금강유역환경청, 대전광역시 행정도우미 자원봉사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지자체와 지역주민, 대전지방국토관리청,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등 관계기관 약 400명이 참여했다.

 

금강유역환경청은 4월 말 금강살리기 사업 준공을 앞두고 쓰레기 없는 수변구역 조성과 지역사회에 건전한 친수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이번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금강 수중정화활동과 생태공원, 체육시설 등 하천주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민간단체는 매월 1회 이상 세종보, 공주보, 백제보 주변 친수구역 정화활동을 전개하고, 클린코리아 운동이 범국민 실천 운동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