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기후변화 현상에 대한 전시와 체험, 교육의 장이 될 기후변화 체험교육관 '두드림'을 개관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기후변화 체험교육관은 기후변화현상을 체험하는 상설전시관을 비롯해 기획전시실과 3D영상관,교육실 등을 갖추고 있고 옥상정원과 기후정원도 조성되어 있다.

특히 태양광과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도입해 사용 에너지의 85%를 자체생산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친환경 교육공간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