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군수 김충식)은 경남도에서 주관한 '하천제방정비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창녕군은 지방하천이 34개소로서 집중 호우 시 낙동강 홍수에 수해 위험이 상존하고 있어 기성제 정비에 진력하고 있으며 2005년부터 하천관리단 및 기간제 근로자를 상시 운영 및 하천감시단 2개조 4명을 자체 구성하여 효율적인 하천유지관리에 노력한 공로로 이번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2012년부터 201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앞으로도 하천정비를 더 철저히 하여 군민들의 휴식공간을 제공 및 쾌적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