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환경정비 우수마을 선정·운영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군민 정책제안 사항인 환경정비 우수마을을 전국 최초로 선정했다. 환경보전에 대한 주민인식을 제고하고 주민들의 환경정비 활동 참여 활성화를 위하여 환경정비 우수마을 선정을 위한 평가를 실시하여 성산면 연화마을을 비롯한 5개 마을을 환경정비 우수마을로 선정했다

평가는 읍·면별로 추천한 마을을 대상으로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의 마을가꾸기의 날 운영실적과 마을주변 정화활동 등 자율적인 마을 환경정비 활동 사항을 마을별 현지 확인을 거쳐 최종 선정했다.

환경정비 우수마을 선정결과 최우수에는 성산면 연화마을, 우수에는 창녕읍 탐하마을과 이방면 장재마을, 장려에는 부곡면 비봉마을과 고암면 어은마을이 각각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환경정비 우수마을에는 군수표창과 함께 우수마을 인증현판을 비롯한 각종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속 환경정비 우수마을을 선정하여 군내 모든 마을이 환경정비 우수마을이 되어 창녕군이 전국에서 가장 깨끗한 환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