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 ‘폐자원을 예술로 담다 : 1.5℃ 환경 예술전(展)’ 진행

지속 발생 폐기물 문제, 환경과 예술을 접목해 기후 행동으로 실천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는 10월 22일 여성가족부 청소년프로그램 공모사업 ‘2023년 우리 학교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Art한 행동 : 폐자원의 쓸모 있는 환경 프로젝트(Do It Youth 1.5℃)’를 통해 교과 과정과 연계해 8월부터 관내 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교 내 지속해서 발생하는 폐기물 문제를 환경과 예술을 접목해 기후 행동으로 실천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환경예술전을 관람하고 있는 청소년의 모습. [사진제공 =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는 10월 22일 여성가족부 청소년프로그램 공모사업 ‘2023년 우리 학교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Art한 행동 : 폐자원의 쓸모 있는 환경 프로젝트(Do It Youth 1.5℃)’를 통해 교과 과정과 연계해 8월부터 관내 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교 내 지속해서 발생하는 폐기물 문제를 환경과 예술을 접목해 기후 행동으로 실천했다고 밝혔다.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학교 내에서 발생한 폐기물을 모니터링해 활용 가능한 폐자원을 파악하고 환경 예술품을 스스로 기획하며 제작했다. 또 전시뿐만 아니라 교내 유휴공간을 폐자원 회수함인 ‘자원순환존’과 기후환경 및 환경예술 분야 체험 활동 부스를 운영해, 다양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교 내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향상하고 기후 행동 실천에 동참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기후 행동에 실천하는 청소년들이 펼쳐나갈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며, 청소년활동은 보라매청소년센터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