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사는 9월 16~20일 뮌헨에서 개최되는 PETpoint 2013 홀 B3 부스 302에서 다양한 제품을 전시한다.

전시될 제품은 PET 포장 재활용에 사용되는 시스템, PET 프리폼이나 캡의 사출 성형에 사용되는 정밀도 높은 금속 분리기 등이다. 이외에도 이번 전시회 하이라이트인 PET파편의 정렬에 사용되는 FLAKE PURIFIER 시스템이 전시될 예정이다.

FLAKE PURIFIER는 PETpoint 2009에서 최초 전시되었고, 그 후 많은 리사이클링분야에 널리 사용되었다.

                            PET병 회수


FLAKE PURIFIER는 모듈화 컨셉으로 세 가지 센서 시스템을 조합해 사용할 수 있다. 금속분리, 색상분리 외에도 FLAKE PURIFIER는 부동 종류의 플사스틱 검출시스템에 사용할 수 있으며 PET 파편중에서 PVC 이물질 혹은 PLA를 검출 제거할 수 있다.

이 이물질은 회수재료순도를 저하시킬 수 있다. 또한 카메라 지능 센서 컴비네이션은 색상이 다른 재료를 검출할 수 있으며 아주 미소한 색상차이도 정확히 검출할 수 있다. 전자식감지센서는 금속파편을 검출할 수 있으며 공기 분사 장치에 의해 이물질과 불량품을 안전히 제거할 수 있어 제품 품질을 보장할 수 있다.

콤팩트 모듈화 설계인 FLAKE PURIFIER는 고성능적이다. FLAKE PURIFIER는 냉각장치가 없으며 부동한 정렬요구에 의해 수시로 감지센서를 바꿀 수 있다. 특히 이 시스템은 경제적인 해결방안으로써 고품질 및 식품급재생재료의 리사이클링에 사용 할 수 있다.

S+S 정렬부문 매니저 Michael Perl은 PETpoint 2013에서 전시될 제품에 대해 “PET 리사이클링 외에도 PET 생산 품질 보증을 위한 시스템도 전시할 것이다. S+S의 실력은 플라스틱 생산 가공 또는 플라스틱 리사이클링에도 성숙한 검출분리해결책을 제공할수 있다”고 말했다.

한번 사용된 PET병을 회수하여 다시 사용하기 위해서는 회수된 PET병이 반드시 식품급위생규준에 부합되어야 한다. 독일 S+S의 FLAKE PURIFIER는 PET파편으로부터 금속 이물질, 부동한 색상 및 재료를 검출 분리할 수 있다.

* S+S에 관하여
S+S Separation and Sorting Technology GmbH, 독일Schönberg, 이물질을 검출분리하고 재료를 선별하는 설비를 생산하는 기업이며 주로 식품, 프라스틱, 화공, 의약, 목재, 방직 및 리사이클링산업에 사용된다. S+S는 글로벌 금속검출분리 및 선별 설비의 선두주자로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중국, 싱가포르, 미국, 인도, 터키 등 나라에 40여 개의 지사 혹은 사무소를 설립하였다. 지금 S+S사는 글로벌에 350여 명의 종업원이 있으며, 300여 명은 독일 Schönberg 본사직원이다. 2012년 S+S의 매출액은 4300만유로화에 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