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사람들은 우리 몸이 36.5도를 유지하고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의외로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우리 몸의 정상체온은 36.5도와 37.5도 사이를 유지하는데 이러한 체온이 1도가 떨어지면 어떨까?

 

체온이 1도 내려가면 신진대사는 12%, 면역력은 30% 떨어져 면역력 저하를 일으키게 된다. 특히나 암세포 같은 경우 35도의 저체온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며 현대인들의 가장 큰 질병의 원인으로 저체온이 대두되고 있기도 하다. 반대로 1도의 체온을 올리면 면역력이 좋아져 손상된 세포가 재빨리 복구, 건강 유지 기능이 정상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체온을 1도만 올려도 인간은 스트레스에 강해지고 병들지 않는 건강한 몸으로 살 수 있다. 우리가 '열이 난다'고 생각하는 37도를 평소 유지하는 게 오히려 건강한 상태인 것이다.

 

이러한 체온 상승을 통해 면역력을 높여 건강을 되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천연 미네랄 물이 국내 기술력으로 생산해 화제다. (주)주영샘물의 37.4가 바로 그 주인공. 카이스트 산학 협력단인 (주)주영바이오에서 개발하고 (주)주영샘물에서 유통하는 37.4는 천연 미네랄을 이온화시킨 미네랄워터이다. 광물 속의 천연 미네랄을 화학적 첨가제 없이 이온화시켜 음용수에 함유시키는 획기적인 기술로 이미 수많은 곳에서 주문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37.4는 목넘김이 부드러워 누구나 마실 수 있으며 저체온으로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면역기능이 떨어져 많은 질병에 쉽게 노출이 되는 이들에게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물 한 병으로 우리 몸의 체온1도 상승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천연 미네랄 물을 개발한 (주)주영바이오의 서옥교 대표는 향후 중국에 수출도 할 계획이 있으며 우리 몸의 체온 1도 상승에 도움을 주는 물을 모든 사람에게 공급하여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최선의 목표라고 밝혔다.

 

한일 유소년 야구 발전기금 및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에 제품 무상지원과 야구발전을 위해 기금을 적립해 사회공헌에도 이바지하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 되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