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이준원)는 3월 4일(목) 오전 11시 지사 교육장에서 무재해목표 9배를 달성한 (주)수석(대표 김인호), 5배를 달성한 한미정밀화학(주)(대표 윤대철), 3배를 달성한 오성자원(대표 최동현) 및 1배 달성한 (주)포스코건설 평촌 스마트스퀘어 공동주택 신축공사현장(소장 신희섭), (주)에스아이씨이노베이션(대표 정길하), (주)혜성피엠(대표 천봉교) 등 6개소에 대한 유공자에 대한 인증서 및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

특히 (주)수석은 유리를 제조하는 사업장으로 2006년 11월 10일부터 2014년 12월 28일까지 한 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아 무재해목표 9배를 달성하였으며 현장 관리감독자를 외부 안전보건 전문기관의 교육을 이수토록 하여 안전보건 업무수준을 향상시켰으며 현장관리자의 안전점검 활성화를 통해 현장의 안전관리 대처 능력이 탁월한 사업장이다.

한미정밀화학(주)는 의약품 및 화장품 향료를 제조하는 사업장으로 2004년 1월1일부터 2012년 1월10일까지 2,016일 동안 무재해목표 5배를 달성하였으며 위험물관리, 안전표지 및 신규채용자 교육을 내실있게 추진하고 있어 타 사업장의 귀감이 되고 있다.

오성자원은 2011년 8월 14일부터 2015년 1월 26일까지 무재해 목표 3배를 달성하였고 작업환경 개선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장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주)에스아이씨 이노베이션은 2013년 7월 1일부터 2015년 1월 22일까지 494일 동안, (주)포스코건설 평촌 스마트스퀘어 공동주택 신축 공사 현장은 2013년 11월 12일부터 2015년 1월 25일까지 910,000시간 동안, (주)혜성피엠은 2013년 7월 16일부터 2014년 11월 14일까지 재해가 발생하지 않아 무재해목표 1배수를 달성하였다.

시상은 안전보건공단 임영섭 기획이사가 무재해 인증패 및 유공자 표창장을 수여하였으며 이후 가진 무재해 사업장 간담회에서는 각 사업장의 안전경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