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연구원(원장 최병만)은 4.24(금) 오전 11시 서울시 상수도연구원(원장 정득모)과 상하수도 및 수질분석 분야 연구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시 상수도연구원은 1989년에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산하로 설립되어 1,000만 서울 시민에게 수돗물 아리수의 안전성과 보다 맛있는 물 연구에 매진하여,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수준인 163항목을 정밀 검사하여 그 결과를 홈페이지에 정기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상하수도 및 수질분석 분야 연구협력체계 구축 △각종 보유장비(연구분석장비) 및 시설의 상호활용 및 지원 △연구개발성과의 활용에 관한 각종 정보 공유 등이다.

최병만 K-water연구원장은 “서울시 상수도연구원과의 협력으로 상하수도 및 수질분석 분야 연구성과 공유 및 상생협력을 통해 미래 물 산업 선도를 위한 밑거름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