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 상황실 원격 화상기획회의 개최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행 이종호)는 '201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대비하여 4월 28일, 본사 및 13개 사업소 상황실에 설치한 재난화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하여 안전한국훈련 기획회의를 실시했다.

국민안전처가 주관하는 안전한국훈련은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재난대응훈련으로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초기대응 태세 확립에 중점을 둔 국가종합훈련이다.

이번 기획회의는 안전한국훈련을 대비하여 본사 및 사업소 현장조치행동매뉴얼의 임무와 역할을 사전 점검하고 긴급구조지원을 위한 유관기관 협업체제를 재점검 하였다. 특히 본사 및 사업소 현장 간 원거리 보고체계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전사 상황실 화상회의시스템의 기능점검을 실시하였다.

이종호 한국가스공사 사장직무대행은 "201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발생 가능한 모든 재난상황을 점검하고 개인임무 및 조직역량을 강화하여 골든타임의 기적을 실현하라"고 당부하였다.

<사진> 한국가스공사 직원들이 생산기지에서 화재훈련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