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리모델링을 제외한 증축, 개축, 재건축 등 신축되는 건축물에 설치되는 양변기는 종류에 상관없이 1회 물 사용량이 6ℓ 이하가 되도록 의무화했다. 물 절약에 대한 필요성을 이제 정책적으로 가시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한 방울 한 방울 아낀 수돗물은 가뭄극복과 에너지절약의 첫걸음임을 명시하고 기업이나 가정에서 절수기의 필요성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이에 대한 정책에 발맞추어 대한민국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기술력으로 절수페달을 제공하는 기업이 있다. 필코아이디는 친환경 아이디어 상품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기업으로서 현재 트랜드를 선도하는 최상의 제품을 유통하고 있다. 특히 이들이 주력하고 있는 제품으로는 가정용 절수페달, 절수형 야외손세정대이며 가정용 절수페달 사업은 가정뿐만 아니라 사업장에서 그리고 새로운 아파트 설비 현장에 필수 옵션으로 선택되고 있다.

기계식, 전자식 가정용 절수페달은 불필요한 물의 낭비를 줄이고 50% 이상 절수 효과를 보고 있다. 소비자가 온라인으로 직접 구매가 가능하고 절수효과를 경험해 볼 수 있으며 절수페달은 손이 아닌 발로 제어하여 위생적이고 물 절약까지 도와준다.

야외손세정대는 아파트 쓰레기 집하장, 공원, 학교, 관공서등 야외 활동 후 손을 씻을 수 있는 제품이다. 이것도 절수 페달이 일체형으로 되어 있어 손이 아닌 발로 제어하여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아파트 쓰레기 집하장이 널리 보급되고 있으며 음식물 및 쓰레기를 버리고 손에 뭍은 이물질을 깨끗하게 씻고 외출을 바로 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필코아이디의 현하진 대표는 "경쟁력 확보, 품질 경제력 향상, 고객니즈를 반영한 신제품 개발이라는 3대 혁신 역량 극대화에 매진하겠으며 외적인 성장과 더불어 고객감동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열린 경영, 투명한 경영, 내실 있는 경영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