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서 개최
열화상 카메라, 연소가스 분석기, 다기능 측정기 등 다양한 휴대용 계측기 선보여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지사장 이명식, www.testo.co.kr)가 '2015 창원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에 참가해 다양한 휴대용 계측기를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테스토코리아 창원사무소가 주관하는 이번 '2015 창원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에서는 역대 처음으로 테스토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담긴 부스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테스토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열화상 카메라, 연소가스 분석기, 다기능 종합 환경 측정기, 무선 온습도 모니터링 시스템 등 산업현장에 필수적인 측정기를 소개한다. 특히 산업현장이 아니면 쉽게 접하기 어려운 열화상 카메라, 연소가스 분석기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관람객들의 반응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부스 앞쪽에 설치된 멀티비전을 통해 열화상 카메라로 측정한 관람객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관람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고 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밝혔다.

테스토코리아 창원사무소 관계자는 이번 전시에 대해 "대규모 국가산업단지가 있는 영남지역을 대표하는 전시에서 테스토의 고정밀 측정기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열화상 카메라, 연소가스 분석기 등 독일의 첨단 기술력이 뒷받침된 테스토의 측정기를 살펴보고 싶다면 2015 창원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에서 테스토 부스를 방문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15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은 '제조업 혁신 3.0 실현을 위한 스마트 솔루션'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으며,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오는 15일까지 계속된다.

테스토코리아는 온도계, 열화상 카메라, 온습도계, 데이터로거, 풍속계, 다기능 측정기, 연소가스 분석기, 압력계, 냉매 측정기, 실내환경 측정기, 트랜스미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테스토 온라인숍(www.testoshop.kr)과 전국 대리점에서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