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VAC를 위한 다기능 측정기, 설비 및 에너지 진단을 위한 연소가스 분석기 선보여
설비 및 공조 관리 위한 열화상 카메라 등 다양한 측정기 선보여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지사장 이명식, www.testo.co.kr)가 사단법인 대한설비공학회가 주최하는 ‘2015년도 하계학술발표대회 및 전시회(이하 하계학술대회)’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테스토코리아는 이번 하계학술대회에서 PMV(Predicted Mean Vote, 예상 온열감)를 측정할 수 있는 다기능 종합 환경 측정기 ‘testo 480’을 비롯 설비 및 에너지 관리에 사용되는 연소가스 분석기, 열화상 카메라 등 다양한 측정기를 선보인다.

‘신재생 에너지 융복합 녹색설비기술’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하계학술대회는 내일(26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용평리조트에서 열린다. 매년 이맘때 열리는 하계학술대회는 설비와 관련된 산학연 관계자가 참석해 설비 기술을 주제로 학술 논문과 신제품, 신기술 등을 발표하는 자리다.

테스토코리아가 이번 하계학술대회에서 선보이는 다기능 종합 환경 측정기 ‘testo 480’은 실내 공간의 쾌적도를 측정할 수 있는 기기로 다수의 관계자들이 주목하고 있는 제품이다. 실제 다기능 종합 환경 측정기 ‘testo 480’은 실내 쾌적 지표 중 하나인 PMV를 측정해 주기 때문에 실내 쾌적도 관리에 적합하다.

또한 설비 및 에너지 관리에 사용되는 연소가스 분석기 ‘testo 330LL’은 보일러 및 설비 장치의 연소 효율을 측정할 수 있는 기기로 환경부의 형식승인을 받아 더욱 믿고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건축물의 에너지 손실 여부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핸디형 열화상 카메라 ‘testo 870’ 등 설비 기술과 관련된 다양한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친환경 설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기능 종합 환경 측정기 ‘testo 480’ 등 친환경 설비와 직결되는 테스토 장비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하계학술대회가 다수의 설비 전문가들에게 테스토 장비가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테스토코리아는 온도계, 열화상 카메라, 온습도계, 데이터로거, 풍속계, 다기능 측정기, 연소가스 분석기, 압력계, 냉매 측정기, 실내환경 측정기, 트랜스미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테스토 온라인숍(www.testoshop.kr)과 전국 대리점에서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