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건물들이 점차 고층화, 지중화, 복합화되면서 콘크리트 구조물의 균열 및 누수가 촉진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방수'와 관련된 하자가 건축구조물 전체 하자 발생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고 한다. 신축 건축물을 지을 때 방수공사는 사용 재료를 신중하게 선택해야 하며 타당한 공법으로 효율성 및 경제성을 검토해야 한다. 그러나 이를 소홀히 할 경우, 아무리 잘 지어진 건축물이라 하더라도 누수로 인한 균열, 콘크리트 중성화 등 고질적인 방수 하자 문제가 나타날 수밖에 없다.

즉 '물'은 우리의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되는 물질이지만 상황에 따라 건축물에 다양한 문제를 일으키는 요인이 되는 셈이다. 건축물이 주거 공간 및 생활 기능을 유지하고 쾌적함을 갖기 위한 요구조건 중 하나는 바로 '물'의 침입을 막는 것. 다시 말해 '방수'는 아무리 그 중요성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할 수 있다.

건진공사의 '해바실(HAEBASEAL)' 첨단 방수 재료와 시공법은 발명특허로 등록되어 있으며 시공이 간편하고 경제적인 것에 비해 완벽한 보수를 기대할 수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의 방수 시공은 보통 시트 방수나 우레탄 도막방수, 아스팔트 방수, 액체 방수 등이 있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녹색 옥상은 우레탄 도막방수가 시공된 사례다. 건물 옥상에 방수막을 형성하여 빗물이 실내로 진입하는 것을 막아주지만, 누수 발생 시 누수 부위 발견이 어려울 뿐 아니라 실내에서 발생하는 습기를 차단하므로 또 다른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는 것이 단점이다. 그러나 건진공사의 '해바실' 방수 공법은 통기성을 갖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였을 뿐만 아니라 충격이나 진동에 의한 균열 거의 발생하지 않아 내구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해바실' 방수 공법은 침투성방수제를 일컫는 것으로 세라믹소재와 합성수지, 경량 보강제를 배합하여 구조물 자체를 보강하고 방수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시공할 콘크리트 면의 건조, 습윤, 불량 여부와 관계없이 언제라도 시공할 수 있으며 이는 계절 구분없이 완벽한 시공이 가능하다는 점을 시사한다.

건진공사의 '해바실' 방수 공법은 꾸준히 그 성능을 평가하고 있으며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수한 성능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인정받은 건진공사의 '해바실' 방수 시공 문의는 전화, 메일 및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