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환경교육 및 환경개선 작업 실시
행복한 지역세상, 행복한 환경, 행복한 아이들을 위한 행복 나눔 시간 가져
지역센터 아동 대상 '눈높이 환경교육' 및 안전한 시설 위한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작업 실시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이시진) 수도권동부지역본부(본부장 신동석)는 2015년 재능나눔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아동의 보호·교육, 건전한 놀이 등 아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남양주 수동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환경교육 및 환경개선 작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재능나눔 활동은 외부 체험 기회가 적은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에게 보고 느끼는 오감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손이 많이 필요한 센터 시설의 개선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행되었다.

총 4차례에 걸쳐 공단 본부 직원 5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눈높이 환경교육(재활용품을 이용한 실로폰 만들기) 및 자원순환테마전시관, 공단 본부 관할 준공 현장(남양주 화도 푸른물 센터 및 하남 유니온 파크)을 견학하였다.

또한 손이 부족한 지역아동센터의 환경개선(배수로 및 보행로 정비 등)을 통해 안전에 취약할 수 있는 부분의 정비를 통해 도움을 주었다.

이번 사회공헌에 참석한 직원들은 아이들의 해맑음에 함께 웃었으며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었던 경험에 대해 특별한 느낌이었으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뜻을 밝혔다.

금번 재능나눔 활동은 한국환경공단 사회공헌 3대 중점 추진방향(국민 생활환경 돌보기, 지역사회 돌보기, 취약계층 돌보기)에 맞춰 계획된 것으로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데 일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