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공단] '2016 환경정보공개 환경부장관상' 수상

< 사진> 보훈공단 제선주 사업이사(왼쪽 두번째)와 관계자들이 '2016 환경정보공개 대상'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김옥이)은 5월 20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환경부 주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주관 '2016년 환경정보공개 대상(大賞)'에서 1천338개 기업·기관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준정부기관 첫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환경부는 지난 한 해 동안 국민의 알 권리 충족과 기업·기관의 자발적 환경경영 확산 유도를 위해 환경정보 등록·공개를 한 기관 중 엄격한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통해 우수 기업·기관 5곳을 선정하였다.

공단은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에너지 절감 및 온실가스(전기, 가스, 유류사용량 등) 감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특히 친환경 저탄소 그린건물(본사) 건립 및 운영으로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고효율 기자재를 도입하여 본사 신축건물을 공공기관 에너지효율 1등급보다 26% 이상 감축하였다.

김옥이 이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 녹색·친환경 경영 그린직장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며, 환경정보공개제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정확한 정보공개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환경경영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