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유해물질 취급 안전확보 위한 간담회 개최
'유해화학물질 취급 근로자 건강 안전동행 프로젝트' 

고용노동부 구미지청(지청장 박정웅)과 안전보건공단 경북지사(지사장 김철현)는 지난 6일 구미·김천지역 유해물질 취급사업장의 안전보건 확보를 위한 안전보건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북북부 근로자건강센터 등 유관기관 10개사가 참여했다.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중소규모 사업장에 화학물질 관리기법(지원 → 작업환경 개선 유도 → 메탄올) 등 화학물질 취급 근로자의 직업병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진행됐다.

이전홍 산재예방지도과장은 안전보건 관계자에게 "유해물질의 관리상태가 미흡한 중소규모 사업장에 관리기법 지원 및 작업환경 개선을 통해 근로자의 직업병 예방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