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대표 김석준)이 궁촌항 침식퇴적저감시설 축조공사로 계사년 공공부문 수주에 성큼 다가섰다.

 

1월 27일 조달청에 따르면 이 공사에 대한 가격개찰 결과, 쌍용건설이 적격심사 1순위를 차지해 수주가 유력하다.

 

쌍용건설은 예정가격 대비 81.72%인 156억8494만4000원을 투찰했다. 쌍용건설은 60%의 지분을 갖고 강원지역의 삼흥(25%), 중미건설(15%)과 공동수급체를 구성해 올해 공공공사를 첫 수주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