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솔레니스, 46억달러에 다이버시 인수 완료

이번 거래로 인접하지만 시장에서 매우 보완적인 역할을 하는 두 명의 업계 리더가 하나로 합쳐진다

수자원 집약적인 산업에 사용되는 특수 화학물질의 선두적인 제조업체 솔레니스(Solenis)는 7월 5일자로 다이버시 홀딩스(Diversey Holdings, Ltd.)에 대하여 기존에 발표한 인수 계획을 완료했다. 약 46억 달러의 기업 가치를 지닌 이번 거래는 모든 현금으로 진행되었다. 다이버시(Diversey)는 위생, 감염 예방, 세척제와 기술의 선도적인 공급업체이다.

Solenis has completed its acquisition of Diversey for $4.6 billion. [사진제공 = Solenis]

이번 인수를 통해 솔레니스는 71개의 제조 시설과 1만5천여 명의 직원을 포함하여 130개국 이상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윌밍턴, 델라웨어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솔레니스는 2021년 플래티넘 사모펀드(Platinum Equity)에 의해 인수되었다. 다이버시의 대주주인 베인 캐피탈(Bain Capital)은 이번 거래의 결과로 솔레니스의 소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이번 합병으로 솔레니스는 상당히 증가한 규모, 광범위한 글로벌 사업 영역,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면서 수자원 관리, 글로벌 규모의 세척 및 위생 문제를 해결하는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는 능력을 갖춘 매우 다변화된 회사가 되었다"라고 솔레니스의 CEO 존 파니첼라(John Panichella)가 말했다. "두 회사가 합병되면서 강력한 고객 파트너십, 최첨단 혁신 및 부가가치 서비스를 활용하여 솔레니스를 공격적인 성장 궤도에 올릴 수 있는 기반을 갖추었다. 플래티넘 사모펀드의 지속적인 지원을 포함하여 향후 번창할 기회가 극대화될 것으로 확신한다."

파니첼라에 따르면 다이버시의 세척제 및 위생 제품과 기술을 추가함으로써 솔레니스는 교차 판매 기회를 창출할 수 있게 되었고 따라서 고객을 위한 더 소중한 파트너가 될 것이다. "당사는 이제 고객을 도와 중요한 지속 가능성 도전 과제를 처리하고 환경 영향력을 줄이고 더 청결하고 안전한 세상을 만들도록 도울 수 있는 더 향상된 역량을 가지게 된다"라고 파니첼라가 말했다.

"100년 이상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을 각각 개발했던 두 개의 혁신적인 회사를 하나로 합칠 좋은 기회"라고 플래티넘 사모펀드의 공동 대표 제이콥 코츠베이(Jacob Kotzubei)가 말했다. "힘을 합침으로써 다양한 고성장 최종 시장에서 발전 속도를 가속화하는 더 좋은 입지를 차지하게 되었다."

"발전하고 있는 핵심적이고 인접한 시장에서 추가적인 인수를 통해 유기적으로 성장할 더 많은 기회를 포함하여 솔레니스를 지원하는 더 크고 광범위한 플랫폼을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플래티넘 사모펀드 전무이사 네이선 엘드리지(Nathan Eldridge)가 덧붙였다.

고문

BofA 증권, 골드만삭스, 파이퍼 샌들러는 이번 거래에서 솔레니스의 재무 고문 역할을 담당했다. 깁슨, 던 & 크러처 LLP는 법률 조언을 제공했고 윌키 파 & 갤러거 LLP는 플래티넘 사모펀드와 솔레니스에 채권 금융에 대해 조언하였다. BofA 증권과 골드만삭스는 인수를 위한 채권 금융을 일으키도록 이끌었다.

솔레니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보려면 www.solenis.com을 참조하면 된다.

플래티넘 사모펀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보려면 www.platinumequity.com을 참조하면 된다.

출처: Solenis

[출처 = PR newswire(https://kr.prnasia.com/story/96649-9.shtml) / 2023년 7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