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국, 신형 에너지저장 산업 규모 1조 위안 돌파 전망

중국 화학물리전원업종협회에 따르면 2025년 신형 에너지저장 산업규모는 1조 위안(약 179조원)을 돌파하고 2030년 3조 위안(약 538조원)에 근접하며, ‘2023년 에너지저장산업 연구백서’에 따르면 2027년 신형 에너지저장 산업의 누적 배터리 용량은 138.4GW, 2023~2027년 연평균 성장률이 60.3%에 이를 전망이다.

신형 에너지저장이란 양수에너지저장(抽水蓄能) 이외의 신형 에너지저장 기술을 의미, 신형 리튬이온전지, 액유전지, 플라이휠, 압축공기, 수소·암모니아 에너지저장, 열·냉 에너지저장 등이 포함된다.

중국배터리공업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2023년 2분기 에너지저장 분야 공개입찰 프로젝트는 117건, 배터리 용량은 24.1GWh로 전년 동기대비 189%, 전분기 대비 53% 증가했고 낙찰된 프로젝트 배터리 용량은 21.8GWh로 1분기 대비 185% 증가함

올해 상반기부터 이란커, 중추궈넝, 다롄융커등의 에너지저장 분야 스타트업이 투자 유치에 성공. 한편 지난 1년간 에너지저장 분야 투자건수는 108건으로 RONGKE POWER, HTHIUM, 중추궈넝등은 10억 위안(약 1,793억 원) 이상의 투자를 받았고 1억 위안 이상의 투자를 받은 사례도 많았음

자료원 : 증권시보망 

http://www.stcn.com/article/detail/910093.html

[출처 = 한국무역협회(www.kita.net) / 2023년 7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