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국, 2022년 비화석에너지 발전량 비중 36.2% 도달

중국 전력기업연합회가 발표한 ‘중국 전력기업 발전보고서(2023)’에 따르면 2022년 중국의 비화석에너지 발전량은 8.6% 증가한 3조1천443억 kW로 전체 발전량의 36.2%를 차지했고 석탄 발전량 비중은 전년 동기대비 1.6%p 감소했다.

비화석에너지 발전설비 용량은 전년 대비 14.0% 증가한 12억7천548만kW로 전체 설비용량의 49.7%를 차지했다.

보고서에서는 2030년까지 공업, 건축업, 교통 등 산업의 전력 교체가 강화되면서 전력이 최종 에너지 소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5%에 달하고, 비화석에너지 발전량 비중이 50%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료원 : 인민일보 해외판

http://paper.people.com.cn/rmrbhwb/html/2023-07/11/content_26005015.htm

[출처 = 한국무역협회(www.kita.net) / 2023년 7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