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국, 신형 에너지저장장치 설치 규모 반년간 배로 성장

올해 6월 말 기준 중국내 신형 에너지저장장치 설치 규모는 1천733만 킬로와트/3천580만 킬로와트시이며, 이 중 2023년 1~6월 신규 설치한 신형 에너지저장장치 규모는 863만 킬로와트/1천772만 킬로와트시로 전체의 절반에 달했다.

1~6월 후난, 산둥, 닝샤, 네이멍구, 신장 등지의 신형 에너지저장장치 설치 규모가 전국의 1~5위를 차지했다.

최근 점차 많은 지방정부가 신형 에너지저장장치 산업 발전 목표를 발표하는 등 해당 산업을 집중 육성하는 추세로 광저우시는 8월 15일자로 ‘신형 에너지저장장치 산업 질적 발전 실시방안’을 발표하고 2025년까지 관련 산업 매출을 600억 위안(약 11조 원) 이상, 2027년까지 1천억 위안(약 18조 원)으로 도달시킬 계획을 밝혔다.

자료원 : 경제참고보

http://www.jjckb.cn/2023-08/21/c_1310737721.htm 

[출처 = 한국무역협회(www.kita.net) / 2023년 8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