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국, 1~2월 리튬 배터리 생산량 15% 증가한 117GWh

중국 공업정보화부에 따르면 올해 1~2월 리튬 배터리 생산량은 전년 동기대비 15% 증가한 117GWh로 집계됐다.

에너지 저장형 리튬 배터리 생산량은 17GWh, 신에너지차 리튬 배터리 탑재량은 50GWh, 리튬 배터리 수출은 619억 위안(한화 약 12조 원) 달성했다.

배터리 소재를 보면 양극재 생산량은 4.5% 증가한 27.7만 톤, 음극재 생산량은 5.6% 증가한 23만 톤, 분리막 생산량은 전년 동기와 동일한 수준인 24.5억 입방미터, 전해액 생산량은 3.8% 증가한 13.5만 톤이다.

배터리급 탄산리튬, 수산화리튬 생산량은 각각 7.5만 톤, 4.1만 톤이며, 1~2월 평균 가격대는 각각 톤당 9.7만 위안(약 1,842만 원), 9.2만 위안(약 1,747만 원)으로 집계됐다.

자료원 : 환구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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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무역협회(www.kita.net) / 2024년 4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