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뮴, 타타 프로젝트와 인도 녹색 수소 이니셔티브 발전 위한 파트너십 체결

녹색 수소 생산 위한 비용 효율적 솔루션 통해 글로벌 지속 가능성 촉진

오뮴, 첨단 양성자 교환막 전해조 제공…타타 프로젝트, EPC 전 과정 관리

오뮴(Ohmium International)은 4월 24일(현지시각) 타타그룹(Tata Group)의 건설부문 자회사인 타타 프로젝트(Tata Projects)와 인도 녹색 수소 이니셔티브를 강화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사진제공 = 오뮴(Ohmium International)]

 

오뮴(Ohmium International)은 4월 24일(현지시각) 타타그룹(Tata Group)의 건설부문 자회사인 타타 프로젝트(Tata Projects)와 인도 녹색 수소 이니셔티브를 강화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협력은 혁신적인 기술과 입증된 엔지니어링 우수성을 결합해 녹색 수소 프로젝트를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오뮴은 첨단 양성자 교환막(Proton Exchange Membrane, PEM) 전해조를 제공하고 타타 프로젝트는 엔지니어링, 설게, 통합, 최적화 등 EPC 전 과정을 관리한다. 이러한 협업 방식은 프로젝트의 원활한 수행을 보장하고 인도의 녹색 수소 생산을 위한 포괄적이고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아르네 발렌타인(Arne Ballantine) 오뮴 최고경영자(CEO)는 "오뮴의 PEM 전해조 기술과 타타 프로젝트의 EPC 전문성을 결합해 녹색 수소 생산과 글로벌 지속 가능성을 촉진하게 돼 기쁘다"며 "인도에서 녹색 수소를 촉진하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미래를 향한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목표를 공유하고 있는 만큼 타타 프로젝트와 같은 파트너와 함께 인도에서 PEM 전해조 기술의 선두 공급업체로 발돋움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비나약 파이(Vinayak Pai) 타타 프로젝트 최고경영자(CEO)는 "청정 에너지를 향한 인도의 전환을 지원하고자 오뮴과 협력해 녹색 수소를 위한 최고의 솔루션을 시장에 출시하게 돼 자랑스럽다"며 "유익한 협력이 이뤄지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오뮴은 녹색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확장 가능한 모듈식 양성자 교환막 전해조'를 설계하고 제조해 배포하고 있다. 오뮴의 전기화학 제품군은 고객이 산업 및 운송 부문에서 지속 가능한 에너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원문보기]

Ohmium Partners with Tata Projects to Advance Green Hydrogen Initiatives in India

 

Ohmium International (“Ohmium”), a leading green hydrogen company that designs, manufactures and deploys advanced Proton Exchange Membrane (PEM) electrolyzers, is pleased to announce a strategic partnership with Tata Projects, a leading sustainable technology led EPC company in India.  This collaboration aims to bolster green hydrogen projects in India, combining innovative technology with proven engineering excellence.

Ohmium will provide PEM electrolyzers while Tata Projects will manage the entire EPC process, including engineering, design, integration, and optimization. This collaborative approach works to ensure seamless project execution and deliver a comprehensive and cost-effective solution for green hydrogen production in India.

“Ohmium is excited to bring our PEM electrolyzer technology together with Tata Projects’ EPC expertise to promote green hydrogen production and global sustainability,” said Ohmium CEO Arne Ballantine. “With collaborative partners like Tata Projects, Ohmium is poised to be a leading provider of PEM electrolyzer technology in India. Together, we share the goal of driving the adoption of green hydrogen in India and accelerating the country's transition towards a sustainable energy future."

“With the goal to support India's transition to clean energy, Tata Projects, a technology-led EPC company, is pleased to be partnering with Ohmium to bring to market best-in-class solutions for green hydrogen. We look forward to a fruitful collaboration.” said Vinayak Pai, MD and CEO of Tata Projects.

[출처 = 오뮴(Ohmium International)(https://www.ohmium.com/news/ohmium-partners-with-tata-projects-to-advance-green-hydrogen-initiatives-in-india) / 2024년 4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