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서부에서 아시아 지역으로의 LNG 수출을 목표로 한 프로젝트가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그 중 캐나다국가에너지위원회(Canada’s National Energy Board)로부터 최초로 LNG 수출사업 승인을 획득(2011년 10월)한 Kitimat LNG 프로젝트의 경우 글로벌 기업의 참여가 활발하다.

 

이 프로젝트는 500만톤 규모의 액화플랜트, 수출터미널을 건설하는 프로젝트이며, 추정사업비는 약 45억 달러 규모인데 추후 확장될 가능성도 있다.

 

이 사업은 2012년 12월 Chevron Canada가 동 사업의 50% 지분 및 운영권을 취득하면서 컨소시엄(Chevron Canada 50%, Apache Canada(50%))형태로 프로젝트가 원활히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