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c 사의 수처리 및 재활용 신생 자회사 그린헌터 자원(GreenHunter Resources) 사가 최근 채무 불능의 덫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다. 2011년부터 부분적으로 운영을 위해 주식 매매와 자사 회장으로부터 현금 조달에 의존해 오던 본 회사는 이번 주 초 분기 실적 보고서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앞으로 걱정되는 만큼 회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지에 대해 심각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분기 이익은 42만 달러에서 89만 달러로 연간 크게 증가하였지만 그린헌터 사는 지난해에 비해 386% 증가한 21만 달러의 운영 비용을 덧붙였다. 6월 30일 부로 회사가 91만 달러 규모의 운영 자금 부채에 시달려 온 것으로 드러났다.

그린헌터 사는 결과적으로 6% 규모를 잃었으며 이는 지난 달 12일 회사의 최고재무관리자가 사임한 다음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 약 한달 이후인 8월 19일 후임자가 발표되었다.

회사는 최근 인수된 타사의 실적 내용으로 현 상황을 만회해보려고 생각 중이지만 실상은 서부 버지니아에 위치한 재활용 플랜트를 포함하는 위력시험운영을 위해 추가적인 자금을 대출해와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Frac’ water treatment and recycling start-up GreenHunter Resources is teetering on the verge of insolvency. The company, which since 2011 has relied partly on stock sales and loans from its own chairman to continue operations, cited “substantial doubt about [its] ability to continue as a going concern” in its quarterly report filed earlier this week.

Quarterly revenues rose from $4.2 million to $8.9 million year-on-year, but GreenHunter posted an operating loss of $2.1 million - a 386% increase year-on-year. As of 30 June, the company had a working capital deficit of $9.1 million.

GreenHunter shares sank 6% on the results, which came shortly after the CFO announced his resignation on 12 July. A replacement was announced on 19 August.

The company expects revenues from recent acquisitions to help it, although it will likely need to borrow more money for upcoming capex projects, which include a wastewater recycling plant in West Virginia.

[출처: GlobalWaterIntelligence / 2013년 8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