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 온실산업 성장 가속화
온실산업 성장 위한 정부 지원 강화로 급속한 성장
□ 도미니카(공) 온실생산 현황
○ 도미니카 공화국의 온실은 Hipólito Mejía(2000~2004) 정부 때부터 시작됨. 당시 농업부 장관은 미화 2690만 달러 상당의 220개의 온실을 공급함.
○ 아래의 그래프에서 보듯이 2004년을 시작으로 269만㎡의 온실이 2012년 말 약 600만㎡로 증가함.
○ 2004년부터 2012년까지 9년 동안 2136%의 증가가 있었고 이로 인해 2004년의 수출액은 미화 330만 달러에 불과했지만 2012년에 미화 7300만 달러를 초과함.
2004년부터 2012년까지의 증가표
(단위: ㎡)
자료원: PROMEFRIN
○ 아래 그래프는 2012년 기준 지역별 온실 현황을 나타냄
지역별 온실 현황
(단위: ㎡)
자료원: PROMEFRIN
2004~2012년 온실 야채 생산량과 수출량
(단위: 백만 파운드)
자료원: PROMEFRIN
□ 농업 구조조정
○ 새 정부 메디나 대통령의 온실 육성 계획
– 신선한 야채 생산 및 수출에 참여하고 개인의 소득을 향상시키기 위해 정부는 개인 및 집단의 커피, 코코아 온실 생산자에 대한 자금 조달 프로그램을 구현
– 2013~2016 공공부문의 장기 계획은 La Vega 지역에 6만7000㎡ 온실 인프라 설치 목표를 포함함.
- 2013년 2월 메디나 대통령은 Valle de San Juan 농업 구조조정 계획을 통해 미화 3억1200만 달러를 5000㎡ 크기의 온실 100개 구축에 투자하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발표함.
– 프로젝트는 첨단기술로 구성돼 있으며 농민에게 10개의 협동조합을 만들게 해 협동조합마다 5250만㎡를 운영하게 함. 농림부장관은 10개월 안으로 온실이 구축되길 바라고 있음.
– José Miguel de Peña 온실 클러스터 대표는 주택 생산 국립은행(BNV)이Deutsche 은행과 5000만 달러의 온실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체결을 했다고 설명함. BNV 은행 또한 700만 달러를 Baní 자유무역지대에 14만1000㎡에 달하는 13개의 온실을 짓는 데 지원하기로 함.
– De Peña 대표는 국내시장에서 얻는 수익보다 3배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는 수출에 온실의 수익성이 있다고 생각함.
□ 전망 및 시사점
○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도미니카 공화국의 농업분야 시장의 확대
○ 온실기자재, 온실 관리 시스템에 대한 국내 기업의 진출이 기대되며 관련 농기자재의 수출 가능성도 커짐.
※자료원: PROMEFRIN, La Lupa, 코트라 산토도밍고 무역관 자체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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