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Germany) 뮌헨(Munich)에서 두 개의 해상풍력발전단지 - Nordsee Ost 해상풍력발전단지와 Meerwind 해상풍력발전단지 - 와의 연결을 위해 주요한 개발이 이루어졌다. 지멘스(Siemens)에 따르면, 이번 개발은 독일 본토에서 이루어졌으며, 이미 완료되었다. 지멘스는 독일 북해에 HelWin1 해상풍력발전단지 플랫폼(platform)을 설치하여왔다.

“HelWin1 해상풍력발전단지를 위한 플랫폼 설치는 우리들의 일련의 전력망 연결 프로젝트에서 주요 이정표에 도달하는데 기여를 하고 있다. 우리 프로젝트의 송전 능력은 재생에너지 원천으로부터 6.2GW 규모의 전력을 전달할 수 있다”고 TenneT社 이사회 구성원인 Lex Hartman 이사는 말했다.

지멘스 HVDC(High Voltage Direct Current: 교류 전력을 직류로 변환하여 송전하는 기술. 교류 발전기로 만드는 교류 전력을 AC/DC 변환기를 이용, 직류 전력으로 변환하여 배전 대상 지역으로 직류 전력을 전송하고, 다시 DC/AC 변환기를 이용하여 교류 전력으로 변환하여 전력을 공급하는 방식을 말한다.

 

직류로 전송하기 때문에 교류를 전송할 때보다 전송 장치가 간단하므로 전력 손실이 적고 전송 효율이 높다. 다만 변환기 설치 같은 변환에 필요한 비용이 추가로 필요하다. 따라서 장거리에는 직류 송전 방식이 유리하고, 단거리는 교류 송전 방식이 유리) 기술을 사용하고 있는 HelWin1 해상풍력발전단지는 육상에 송전을 하기 위해 풍력터빈에 의해 생상된 전류를 직류로 변환하여 전송시킬 수 있다.

 

이러한 링크(link)는 2014년 가동될 예정이다. 그리고 이를 통해 재생에너지로부터 생산된 전기가 뷰틀(Buttel) 소재 함부르크(Hamburg) 북서부에 위치한 육상 기반 전력망에 송전될 것이다. 이곳은 전력망을 위해 교류전압을 변화시키는 곳이다.

네트워크(Network) 운영사인 TenneT社는 지멘스와 이탈리아 케이블 전문기업인 Prysmian社와 함께 컨소시엄(consortium)을 체결하였다. 이번 컨소시엄은 2010년 HelWin1 해상풍력발전단지 개발을 위해 체결된 것이다. 그들의 컨소시엄은 TenneT社를 위한 네 개의 북해 전력망 연결 프로젝트(project)를 수행하고 있다: HelWin1과 2 해상풍력발전 프로젝트, BorWin2 해상풍력발전 프로젝트, 그리고 SylWin1 해상풍력발전단지.

HelWin1 해상풍력발전단지 플랫폼은 헬골란트(Helgoland) 섬 북서부 지역 수심 23미터 깊이의 최종 지역에 정박하였다. 지름 3.2미터, 그리고 길이 100미터의 철강 말뚝 10개가 이번 구조에 첨부되어 해저에 정박되었다. 이번 플랫폼은 파도의 충돌에 맞서 구조물을 보호하기 위해 해수면 위 22미터에 설치되었다. 그로 인해, 이 플랫폼은 북해에 수십년 동안 운영될 수 있게 설계되었다.

지멘스와 계약에 있는 비스마르(Wismar) 소재 Nordic Yards社가 제작한 12,000톤의 HelWin1 해상풍력발전단지 플랫폼은 전체 24개 선석을 가지고 있는 일곱 개의 갑판을 가지고 있다.

100명의 종업원들이 북해에서 수행될 다음 프로젝트 단계를 위해 플랫폼과 관련된 활동을 하게 될 것이다. 예를 들어, 두 개의 Prysmian 해저 케이블을 연결하는 것은 각각 130킬로미터의 길이를 가지고 있다. 이 케이블은 해상 85킬로미터와 육상 45킬로미터를 담당할 수 있다.

송전은 직류 450kV에 발생할 것이며, HelWin1 HVDC 플랫폼은 576MW 규모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전체 송전 손실은 4% 이하라고 지멘스는 말하고 있다.

HelWin1 해상풍력발전단지의 최종 위임은 2014년 2분기를 위해 계획화되고 있다.

 

 

 

 

Munich, Germany --A key development in linking the two offshore wind farms Nordsee Ost and Meerwind to the German mainland has been completed according to Siemens, which says it has installed the HelWin1 offshore platform in the North Sea.

 

 

Using Siemens HVDC technology, the HelWin1 will transform the alternating current generated by the wind turbines into direct current for transmission onto land. The link is due to be energised next year in 2014 and will enable the power to be transferred to the land-based station located northwest of Hamburg in Buttel, where electricity will be converted back into AC for the grid.
 
Network operator TenneT contracted a consortium consisting of Siemens and the Italian cable specialist Prysmian for the HelWin1 connection in 2010. The consortium is implementing a total of four North Sea grid connection projects for TenneT: HelWin1 and 2 off of Helgoland, BorWin2 off Borkum and SylWin1 off of Sylt.

 

Installation of the platform for HelWin1 constitutes reaching a key milestone in our series of grid connection projects. The transmission capacity of our projects involves a total of 6.2 GW of electric power from renewable sources,” remarked Lex Hartman, member of TenneT management board.
 
The HelWin1 platform was anchored at its final position northwest of the island of Helgoland in 23-metre-deep waters. Ten steel pilings up to 3.2 metres in diameter and up to 100 metres long were anchored in the seabed for attachment of the structure. The platform is installed 22 metres above sea level to protect it against wave impacts, having been designed for decades of operation in the North Sea.
 
Fabricated by Nordic Yards at Wismar under contract by Siemens, at 12,000 tons the HelWin1 platform has seven decks with a total of 24 berths.
 
Up to 100 employees will be active on the platform for the subsequent project phase in the North Sea, for example connecting the two Prysmian subsea cables, each with a length of 130 km.  The cable route covers 85 km at sea and 45 km over land.
 
Transmission will take place at 250 kV DC and the HelWin1 HVDC platform has a capacity of 576 MW. Total transmission losses are less than 4 percent, Siemens says.
 
Final commissioning of HelWin1 is scheduled for the second half of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