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태양광 발전기술에 대한 미국의 수요는 4.2GW이며, 이를 충족시키기 위해 유틸리티(utility) 규모의 대형 태양광 발전설비의 설치가 강력하게 추진되고 있다.

미국은 2013년 2분기 동안 신규 태양광 발전용량을 976MW 정도 추가하였다. 이는 1분기 788MW보다 24% 정도 증가된 수치이며, 산업적·기술적 중요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현상이라고 NPD Solarbuzz의 북미 태양광 발전시장 동향보고서는 말하고 있다.

2013년 3분기, 캘리포니아(California) 주에 설치된 새로운 태양광 발전설비는 이미 521MW에 도달하였다. 이는 3개월 기간 동안 미국 내 어떤 주에 추가된 태양광 발전설비에 있어 새로운 기록적 수치이다.

 

그리고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추가된 태양광 발전설비는 53% 정도이며, 이 수치는 지난 12개월 이내 1.6GW 규모의 설치용량의 추가를 의미한다.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같은해 하반기 1.1G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가 추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13년 2분기 동안,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량 중 72% 정도가 지상에 장착되었다. 나머지 28%를 거주용 태양광 발전설비와 상업용 지붕 태양광 발전설비가 차지하고 있다. 유틸리티(utility) 기반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는 59%의 분기별 수요를 차지하였다. 그리고 나머지 41%는 상업용과 거주용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용량으로 구분될 수 있다.

강력한 수요는 지상에 설치된 유틸리티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에서 지속적으로 출현되고 있다. PG&E사는 California Valley Solar Ranch 프로젝트와 3단계의 Topaz Solar 프로젝트, 2단계의 Antelope Valley Solar Ranch 프로젝트, 그리고 Gates Solar Farm 프로젝트 등을 포함한 캘리포니아 주 내에서 몇 개의 대형 프로젝트를 최근 완료하였다. 다른 대형 지상형 프로젝트들이 애리조나 공공서비스 Agua Caliente 발전소와 애리조나 주에 있는 1단계에 있는 PG&E사의 Copper Mountain Solar 2 프로젝트 등을 포함하고 있다.

미국 내 태양광 발전설비 수요량은 2013년 3분기 1.04GW로, 분기별 성장률이 14%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3년 하반기 동안, 애리조나와 노스캐롤라이나(North Carolina)는 400MW를 추가할 것이며, 추가 500MW가 뉴저지(New Jersey), 뉴멕시코(New Mexico), 뉴욕(New York), 그리고 텍사스(Texas)에 설치될 예정이다.

캘리포니아, 애리조나, 뉴저지 외부와 다른 성숙된 미국의 주정부 시장들이 새로운 신규 태양광 발전시장으로 발전되고 있다. 특히, 노스캐롤라이나는 2013년 연간 80% 정도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285MW에 도달할 것이며, 2014년 30% 정도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캘리포니아 주 내 선도 프로젝트 개발업체인 Strata Solar사는 2013년 6월 12개월 기간 동안 100MW 규모의 프로젝트를 완성하였다.

2012년 3분기와 2013년 2분기간에, First Solar사는 미국 시장에서 선도적인 모듈 공급업체들로 지속하여왔다. 이 기업은 22%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다음이 SunPower사로 12%를 차지하고 있다.

 

선도적인 중국 공급업체인 Yingli Green Energy사와 Trina Solar사, Canadian Solar사와 Suntech사는 다음 네 개의 주요 랭킹(ranking)을 점하게 될 것이며, 미국 태양광 발전시장 수요 중 27%를 공급하게 될 것이다.

2013년 미국 태양광 발전수요는 연간 17% 정도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약 4.22GW에 도달하는 수치이다. NPD Soarbuzz는 2014년 태양광 발전수요량이 5.3GW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향후 5년 동안 추가적인 성장이 미국에 현실화될 것이며, 글로벌 태양광 발전수요의 20%에 도달할 것이다.

미국 발전시장의 강력한 태양광 발전시장 성장잠재력을 확인하고 있는 상업용 및 유틸리티 수준 프로젝트의 파이프라인(pipeline)은 44GW를 초과할 것이다. 이러한 파이프라인은 50kW 이상의 용량을 가진 2,300개 이상의 프로젝트 등을 포함하고 있다. 그리고 전체 중 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분야가 상업용 발전설비이다.

 

 

The U.S. added 976 megawatts (MW) of new solar photovoltaic (PV) capacity during the second quarter of 2013 (Q2’13), up 24 percent Q/Q from 788 MW in Q1’13, according to the latest NPD Solarbuzz North America PV Markets Quarterly report.

 

In Q2’13, new PV installed in California alone reached 521 MW, which is a new record for PV added by any state in the U.S. for a three-month period and 53 percent of PV added in the U.S. California has added 1.6 GW in the past 12 months, with a further 1.1 GW forecast for the second half of the year, according to the report.
 
During Q2’13, 72 percent of solar PV installations were ground mounted, with the remaining 28 percent from residential and commercial rooftops. Utility-based PV projects accounted for 59 percent of quarterly demand, with the remaining 41% split between commercial and residential installations.
 
Strong demand continues to come from the ground-mount utility segment. PG&E has recently completed several large-scale projects within California, including the California Valley Solar Ranch, phase three of Topaz Solar, phase two of Antelope Valley Solar Ranch, and Gates Solar Farm. Other large ground-mount projects include the Arizona Public Service Agua Caliente plant and phase one of PG&E’s Copper Mountain Solar 2 in Arizona.
 
Solar PV demand in the US is forecast to grow 14 percent Q/Q to 1.04 GW in Q3’13. During 2H’13, Arizona and North Carolina together will add 400 MW and an additional 500 MW will come from New Jersey, New Mexico, New York, and Texas.
 
Outside California, Arizona, New Jersey, and other established U.S. state markets, new solar PV markets are developing. In particular, North Carolina is forecast to grow by 80 percent Y/Y in 2013 to reach 285 MW, with further growth of 30 percent in 2014. As the leading project developer in the state, Strata Solar completed almost 100 MW of projects during the twelve-month period ending in June 2013.
 
Between Q3’12 and Q2’13, First Solar continued to lead module suppliers to the U.S. market, with a market share of 22 percent, followed by SunPower at 12 percent. Leading tier-one Chinese suppliers Yingli Green Energy, Trina Solar, Canadian Solar, and Suntech filled the next four ranking positions and collectively supplied 27 percent of U.S. market demand.

 

 

 

                                Source: NPD Solarbuzz North America PV Markets Quarterly report
 

U.S. PV demand for 2013 is forecast to increase 17 percent Y/Y to reach 4.22 GW. NPD Solarbuzz expects 2014 PV demand to exceed 5.3 GW. Further growth over the next five years will result in the US having 20 percent of global PV demand.
 
Confirming the strong PV growth potential of the U.S. market, the pipeline of commercial and utility projects now exceeds 44 GW. This pipeline includes more than 2,300 projects of 50 kW and higher, with commercial applications accounting for more than half of the tot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