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cking은 미국의 에너지 환경의 변화를 이끌어 냈으며 미국을 석유 및 천연가스의 가장 생산량이 많은 나라로 바꾸어 놓았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미국이 세계에서 가장 큰 세일가스 부존국으로 알고 있지만 실제로 중국이 가장 큰 부존량을 가진 국가로 미국의 세일가스 부존량의 2배를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많은 양의 부존에도 불구하고 중국에서의 fracking에 대한 관심 및 관련 기술 개발은 매우 느리게 진행되고 있다. 최근 중국 국영의 시노펙(Sinopac)은 fracking 전문업체인 FTS International사와 Joint Venture사를 설립 2015년부터 중국 내륙지역에서 세일가스 생산개시를 추진하고 있다.
시작은 늦지만 개발 속도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2015년에는 65억톤의 세일가스 생산을 계획하고 있지만 2020년에는 1천억톤 증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로 미국에서의 2011년 생산량은 1천700억톤이었다.
[출처 = Processing Solutions / 2014년 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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